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WBC 세계의 가운데 우뚝선 대한민국 제발 일본 떨어지고 미국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모두가 그들의 야구 팬클럽이 된 이번 대회에서 너무도 자랑스럽게 열심히 하고 있는 선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스토리 어브 어스 - Story of us 브루스 윌리스와 미셀 파이퍼의 'Story of Us' 너무 사랑하는 영화입니다. 초강추 영화 무지 좋아라 하는 내게. 그동안 본 영화 중에서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몇안되는 영화 입니다. 그리고, 너무 사랑하는 영화 입니다. 그냥 우리나라의 사랑과 전쟁이라는 드라마가 생각나는군요.. 참 맘이 아픕니다. 시청률을 위한.... 너무도 극명하게 차이 나는.....물론 미국도 사랑과 전쟁류의 TV물도 많죠..^^; 미국 이란 나라 그리 좋아하는 것도 아니지만, 왜케 이렇게 영화도 잘만들고, 배우들도 연기를 잘할까란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됩니다. 너무나도 평범한 가족에서 잊혀지는 부부애를 느끼는 권태기의 부부의 역할속에서 다시 부부가 과거로 돌아가 서로에 대해서 사랑을 찾고 느끼고 가족의 소중함까지 느끼게 되는.... 이터널 션샤인 -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2004 사랑은 아름답지않은데, 일상이니까.. 지우고 싶은 기억이기도 한 이별한 사랑, 지우기 싫은 기억이기도 한 이별한 사랑, 보면 볼수록 어리둥절하지만, 결말로 가면서, 아!! 하고 띵하고 이해가 되실줄로 압니다. 너무 이해안된다고 조급증 내시면서 보면 재미없을것 같네요.. 사람은 누구나 인연의 끈을 놓기 힘들어하나 봅니다... 누구에게나 말이죠... 사랑을 했거나, 하고 있거나.. 하신 모든분들이 봐도 공감하고 뭉클할 수 있는 영화네요.. 짐케리가 최고배우라는 걸 이제야 알았다. 영화시작후 몇분후 나는 짐케리가 덤 앤 더머의 주연을 맡았던 코믹배우라는 나도 모르게 잊고 영화에 빠져들고 있었다. 우선 작품에 있어서 영화가 진행되면 될수록 영화의 전개방식이 참 낮설고 내용의 이해가 가지 않는게 한두군데가 아니었.. 당신이 그녀라면 - In Her Shoes 당신이 그녀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재미없다고 느끼는 류의 영화 였다. 근데 왠지 나는 Sister들에 공감을 하며 영화를 보기 시작했고, 영화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자매애에 대해 느꼈다. 형제애나 자매애나 가족애나 이런 류의 영화는 맘이 시큰시큰 하게 만든다. 리뷰를 쓰는게 영화 본지 몇달 지나서 생각이 잘 안나지만... 나의 대부분의 리뷰는 그렇지..^^;만... 언젠가는 다시 볼^^ 자매라면 더 공감이 되는 영화.. 당신이 그녀라면 원제 In Her Shoes ( 그녀의 구두를 보면 그녀들의 성격을 알수 있을것이다.) 2008/08/18 17:15 폐쇄된 블로그 이전작업중^^ 엘리자베스 타운 - Elizabath Town 엘리자베스 타운은 평점이 극명하게 나뉘는 작품이다. 평점이 나뉘는 부분은 영화에서 자신과 공통점을 느낀 부분이 있으면 공감하고 그렇지 않으면 절대 절대 재미없는 영화 이기 때문이다. 연애.. 이런 연애를 상상해보거나, 해보거나... 나는 주로 상상을 해봤겠죠..글고 난 이런류의 영화를 좋아하기때문이기도 하고 .. 나도 첨에 20분간은 뭐야 이거 ^^ 하고 봤다.... 달콤 살벌한 연인의 헐리우드판이라고 보면 될거 같다. 괜히 이 말을 했나? 비교는 하지 말고 분위기만 살짝 그렇다는거다. 영화 보는 내내.. 사랑에 대한 기대도 하고 그들 사랑에 대해 욕심도 내보고 ...^^ 그러면서 즐겁게 봤던 영화 모든 영화는 공감을 얻지 못하면 보는 이는 지루한 시간이 될것이다. 원스 - Once 봐라.. 내가 DVD만 3000장 넘게 가지고 있지만, DVD정품을 산건 5장.. 사야하면 정말 명작들만 사는데, 출시되지 얼마되지 않고 샀던 DVD는 이게 첨이야... 나의 기대를 결코 저버리지 않은.. 영화.... 느끼는 영화 원스를 표현하자면, 그림있는 음악(?), 재미있기도 하고 코믹스럽기도 하지만, 일상에 녹아있는 음악... 그것두 너무 아름다운 노래들이 첨부터 끝까지 내 맘을 훔치는.... 얼마전 내한 공연했다는데.... 보지 못했다면 이터널 선샤인과 함께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영화입니다. 더불어 나의 핸드폰에 항상 들어있는 OST 원스..^^ 오늘은 원스를 들으면서 퇴근해야겠다.^^ 2008/08/18 17:25 의 폐쇄된 나의 블로그 이전중..^^ 어 웨이 프럼 허 - Away From Her 줄리 크리스티란 배우 아세요? 닥터 지바고에서 오마샤리프의 상대배역을 했던 배우입니다. 26년만에 다시 영화에 나오셨더군요.. 이 영화 너무 기대했었는데, 서울에서 4개관 1만정도과 관람하고 소리소문없이 ... 아카데미 골든 글러브 여우주연상을 받은 작품인데... 44년간 같이 살아온 노부부의 이야기 입니다. 부인이 알츠하이머에 걸리면서부터 일어나는 부부의 이야기입니다. 추운 캐나다에서 아주 따뜻한 영화가 나왔군요... 극중에 그냥 맘에 와닿는 대사 몇 마디입니다. 요양원에서 할머니를 보러 온 머리 빨강 염색을 한 여자 아이가 지겨워하며 남편이 있는 쇼파에 와서 옆에 앉으면서 헤드폰을 낀다. 남편 ' 별로 재미있는 곳은 아니지' 여자아이 '왕짜증! 악의는 없어요' 남편 '괜찮아' 여 '아무도 와주지 않나.. 세상에서 가장 빠른 인디언 빌 브라이슨 - 발칙한 미국학 빌 브라이슨의 책이 다시 번역 출간되었다. 이 책은 1999년에 빌 브라이슨이 썼던책이다. 20여년 영국 생활을 접고.. 원제는 I'am A Stranger Here Myself (1999) 이다. 전혀 발칙한 미국학이란 제목은 우리나라 출판사 내맘대로다. 이전에 쓰여져서 인기를 끌었던, '빌 브라이슨의 발칙한 유럽산책' 에서 그대로 따온 제목이라는걸 그의 팬이면 단번에 알수 있을것이다. 내가 읽은 여행책들중에 여행정보보다는 그의 재미있는 작가주의 글쓰기 방식에 끌려서 사게 된 책이다. 아이러니하게도 빌 브라이슨의 재밌는 세상은 너무 그렇게 재미있는 책이 아니라는거...^^ 암튼 오늘 Yes24 웹서핑중 발견하고 바로 주문을 했다. 한번 작가에 꽂히면 다 읽게 되는게 나의 자랑이자 흠이다. 아직도 내 책.. 플래시 동화 - 마음씨 착한 혹부리 할아버지 Flash 형태로 된 동화입니다. 100편 넘게 있는것 같습니다. 애들 보여주니 좋아하네요.^^ 책읽는 습관을 들이는게 더 좋을듯한데.. 플래시도 좋지만, 동영상 보는 습관이 TV에 의존하게 될까봐 걱정도 되네요.. 자신에게 주문을 걸어요 - 『난 착한 아이야』 어린이들은 엄마아빠와 잠시라도 떨어져 있으면 불안해해요. 이 책속에 등장하는 리리코도 엄마... 이전 1 ··· 38 39 40 41 42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