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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 - The Little Prince 어린이 영어 동화입니다. 총 30편정도 있는것 같습니다. 동화보기 클릭하시면 다양한 그림책들이 플래시 형태로 보실수 있습니다. 어린 왕자 - 『The Little Prince』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명작 이야기를 동시처럼 쉽고 운율감 있는 영어로 들려 주는 '영어 시작...
빌 브라이슨의 재밌는 세상 빌브라이슨 아저씨는 여행작가다. '아프라키 다이어리' 그냥 서점에서 다 볼수 있는 분량이다. 엄청 얇다. 그리고 '발칙한 유럽산책' 지금 보고 있는데, 웃긴다.ㅋㅋ 야한 이야기 나오는데, 지하철에서 옆사람이 혹시 한줄이라도 읽으면 오해할까봐 늘 제목을 안가린다. 빌 브라이슨의 책중에 '숲'을 읽을까 '재밌는 세상'을 읽을까 고민고민하다가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50년대 그의 성장기를 아주 상세히 적어나갔다. 여기도 어김없이 그의 유머러스한 부분이 심심하지 않게 섞여있어서 책을 재미있게 읽을수 있긴하지만, 출판사의 서평을 오해하지 말길 바란다.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거덩~~~ 50년대 미국의 삶은 나의 80년대의 삶과 비슷한거 같다. 자동차가 보급되고 TV가 보급되는 시기.. 그때를 생각해볼수 있게 해주..
가브리엘 엔워 - Gabrielle Anwar Burn Notice 내가 요즘 가장 즐겨보는 미드다. 마이클 도노만과 피오나^^ 그리고 샘아저씨(이블데드 3)의 멋쟁이가 어쩌다 이렇게 변했는지.. 그래도 피오나 만큼 변했을까? 자 첫 장면부터 우리의 가브리엘 총들고 나오신다. 데뷔는 1986년에 하셨다. 17세에... 몇가지 아는 영화는 'F학점첩보원' '삼총사(명작이다.찰리쉰,24시의 키퍼서덜랜드,크리스 오도넬, 팀 커리 아씨 나온다.)'.. 1992년에는 '여인의 향기'에서는 그녀가 이렇게 총들고 나오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하고 피플지에서는 올해의 아름다운 여인 50인에 뽑혔던 그녀다. 신인이데.. 그럼 그때 그녀의 사진 함보까? 사진 보시면서 끝까지 아래 끝까지 보시길. 진짜 그녀에 대한 아주 놀라운 사실.. 그녀의 미드 출연은 언제 어떤 것이였을..
슬럼독 밀리어네어 - Slumdog Milionaire 세상을 감동시키는 퀴즈쇼 집에가서 블로깅 하자.^^ 암튼 아카데미 추카 합니다. 대니 보일 감독의 '슬럼독 밀리어네어'가 제8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등 8관왕에 올랐다. 22일(현지시간) 미국 LA코닥극장에서 열린 제8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슬럼독 밀리어네어'가 작품상과 감독상 등 8개 부문에서 수상, 대니 보일 감독에 기쁨을 안겼다. '슬럼독 밀리어네어'는 작품, 감독, 각색, 촬영, 음향, 편집, 음악,주제가상을 수상해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슬럼독 밀리어네어'는 앞서 열린 골든글로브에서 4관왕에 올라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대거 수상이 점쳐졌다. 1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는 미술, 시각효과, 분장 등 3개 ..
더 레슬러 (The Wrestler, 2008) 나의 블로그 첫 영화 리뷰가 이 영화가 되리리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바로 어제까지. 네이버, 다음, 엠파스 등등에 흩어져있는 나의 영화리뷰 모아 먼저 올리고 나머지를 쓸려고 했는데, 그냥 오랜만에 엄청 가슴으로 느껴지는 영화라 먼저 올리기로 했다. 56세의 잃을만큼 잃은 전성기 지난 미남 배우였던 미키루크. 전성기 지난 늙은 레슬러의 혼신적인 연기에 나도 모르게 빠져든다. 가졌었던 것이 많은 배우기에 그의 나이들고 성형에 찌든 얼굴이 나에게는 너무도 외롭게만 보이더라. 얼마전 방한했던 소피마르소도 어제 박중훈 쇼에 나왔던 김혜수도 내가 좋아하는 김태희도 나이 들겠지만, 미키 루크는 내가 어릴때 저기 아주 높은 곳에 서있던 배우.. 그래서 우러러 보였던 신비로웠던 어떤 때는 킴 베싱어와 '나인 하프 위크'..
이외수 선생의 언중유쾌 희안하게도 저녁 9시 35분에서 10시 사이에 하는 이외수 선생의 언중유쾌란 라디오 프로그램을 자주 퇴근길 내차에서 듣게 된다. 첨에는 이 사람 누군가 했다. TV 프로에서 보던 목소리 톤과 달랐기 때문이기도 할거고, 그때는 비디오에 더 시선이 끌려서 오디오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했을 것이다. 참 좋은 이야기 많이 한다고 생각했다. 약간 방송이 아마추어 틱하기도 하다는 생각도 했다. 하지만, 늘 진실된 자기 생각과 주장을 한다고 생각하고, 짦은 시간에 많은 지식 또는 알거리들을 알려준다. 매일 상담도 해주시는데, 이거 또한 재미있다. 아주... 요즘은 이런게 없다. 예전보다 사람들은 더 고민하고 사는데, 해결책을 주신다. 너무 고마우시지.. 항상 들으면 나는 씩 하고 쪼갠다.^^ 이 시간..
번 노티스 - Burn Notice - 미드 이 드라마 전체적인 분위기는 레빙턴 스틸 삘나고, 맥가이버의 손기술과 007과 시티헌터를 섞어놓은듯한 유머감각 부담없는데 재미있게 즐길수 있는 미드라고 생각합니다. 남자주인공 제프리 도노반 그렇게 잘생기지도 않은데, 웃음이 귀엽기도 하고..ㅋㅋ 여자중인공 가브리엘 앤워 몸매 작살, 이쁘기도 하고 성격도 털털하고 Sexy하고... 좋아.. 전직 스파이인 남자주인공 제프리는 작전중에 갑자기 해고 당한다.. 악당들한테 흠신 두들겨 맞고 일어나보니 고향 마이애미... 이 장면에서 대충 드라마 분위기 나오죠.. 스파이로 일하다 해고당해서, 민증도 없고, 카드도 안되고, 돈도 없고... 간간히 착한일을 하면서 생활비 벌면서, 자기가 왜 해고되었는지, 해고한넘이 누군지 찾아는게 이야기의 스토리 입니다. 여주인공도 전..
힐러리 로댐 클린턴 - Living History 힐러리 로댐 클린턴의 자서전을 읽을려고 구입한지가, 한 몇달 된거 같다. 일단 700페이지 정도 된다. 오바마와 민주당 경선과정에 호기심을 가지다가, 오바마의 팬인 내가 서점에서 그녀의 자서전에 눈길이 갔었던 이유는 뭘까? 오만함, 자신감, 퍼스트 레이디, 뉴욕의 여성 상원등등... 자서전에 한귀퉁이에 빌 클린턴이 바람을 피우던 시기에 그녀의 솔직함이 보이는 구절이있다. 직접 읽어보시길.. 당시에는 그녀는 그럼 감정을 감추고, 빌 클린턴과 키스를 하는 모습까지 연출한다. 빌클린턴과 옛 남자친구가 하는 주유소에 들렀을때.. 빌클린턴왈 '당신이 저 친구와 결혼했었으면, 주유소 사모님 밖에 못했을텐데..' 힐러리 왈 '내가 저 남자와 결혼했으면, 저 남자가 미국 대통령이 되었을 거예요' 암튼 나도 그렇게 생각..
윈도우 모바일 6.5 (Windows Mobile 6.5) 출시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는 1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09'행사에서 휴대폰용 최신 운영체제인(OS) '윈도모바일(Windows Mobile)6.5'를 발표했다.
다윈의 식탁 - 장대익 외국 번역서라고 오해 하시지 않길 바란다. 지극히 가상적인 환경에서 작가가 생각해서 여기에 나오는 진화론 학자들의 의견이 이러이러하니 참고해서 이러이러게 토론할것 같다라고 생각하고 쓰신 글이다. KBS 절대 공영 아닌 방송사에서 하는 프로그램중 'TV 책을읽다'라는 아주 유익한 프로그램의 마지막 방송에서 다윈 200주년 기념해서 책을 2권소개했었다. 진중권 교수가 토론 프로그램에 맨날 나오다가 약간 착하게 책을 소개한다.^^ 잠시 나는 용가리 아니 디-워에서 진중권교수의 반대편에 섰었다. 나의 우뢰매를 자꾸 깨고 있으니까 그냥 화났었다. 어릴적 나의 꿈에 저항하는 이는 그냥 적이다. 암튼 각설하고.. 거기서 소개를 받아 보게 되었던 책이다. Book Cover는 참 어린이 백과사전처럼 내용이 쉬을거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