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09.02.16 사당역에서 4호선타고 퇴근중 메모 4호선 맨 앞칸쪽 1-2에서 지하철을 기다리며, 중앙일보 신문을 보면서. 오전에 봤던 어떤 비교 기사에 보니, 청와대 행정과의 메일때문에 사직했다는 기사가 진보계 신문은 좀 크게 기사를 내보냈지만, 조중동은 귀퉁이에 잘 보이지도 않게 기사를 올린것이다. 그거 찾아서 보고 있었다. 그런데.. 빈 객차가 역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항상 이시간쯤 빈차가 들어온다. 나는 출입구왼쪽편에 앉을거라고 생각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 러 나, 내옆에 서있던 누리끼리한 누렁색 코트 입은 아주 못생겨 빠진 뚱띠녀..가 헉 출입구 오른쪽에 서있다가 내앞으로 쓱밀고 들어와서 내자리에 앉아 버렸다. 나는 반대편 맡은편에 앉았다. 음... 와플 아주 개걸스럽게 드시고 계신다. 17~23세의 정체를 알수 없는 정형돈 닮은 외모다. 1.. Sheena Shirley Easton 너무 목소리 색시 하시다. 뮤비가 좀 언잖지만, 목소리 하나 정말 정말 이런 매력은 요즘도 따라갈 사람이 별로 없을듯한데.. 아래 곡은 Telefone이다. 북유럽이라서 제목이 그런거 같다. 딱 들어보시면 이곡도 아실듯한 노래다. 그냥 혼자 드라이브하실때 틀어놓으면 담배 한모금 쭉 빨면서 달리고 싶으신 곡일것이다. So Cool~~~~ 자 들어보자 Telefone 다음은 그녀의 대표곡 Morning Train (9 to 5)이다. CF에서 정말 정말 많이 나온다. 자 한번 들어볼까 Morning Train ( 9 to 5 ) 자 마지막으로 소개할 그녀의 곡은 007 주제곡으로 삽입되었던 For your Eyes only 이다. 감미롭다. 완전 몽환적인 분위기 끝장난다. 이 세곡으로 그녀를 다 설명할수는 .. 2009. 2. 16. in my company 나의 깜딩이랑 드디어 목이 뿌러져라 꾸벅꾸벅해서 티스토리의 초대장을 얻었다. 기분 좋다. 별 관계는 없지만, SK에서 서비스 하는 상상을 초월하게 느려 터진 이동식 인터넷 티로긴(T-Login)을 해지하고 다시는 티 근처도 얼씬안한다고 했는데, 3일만에 그런 각오는 가고가(gone) 되어버리고 나는 티스토리에서 티에 관한 이야기를 주절거리고 있다. 우습다..ㅋㅋ 매일 밤 20대의 뇌성능에서 능력초과를 꿈꾸지 못하고 20대에 머무르고 거기서 꿈꾸고 놀다가 출근을 위해, 나의 핸드폰 알람소리에 놀라 몇번이고 뒤로 5분씩밀다가 결국 핸드폰에 져서 일어난다. 세면대의 거울을 보며 30대 중반이 되어 버린 모습에 놀라 누구세요?? 하는 얼굴로 나는 오늘도 와이프가 태워준 차로 400억짜리 내 차를 타고 매일 같이 출근한다. 주.. 이전 1 ··· 40 41 42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