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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책이야기/한국소설

장용민 - 신의 달력 2 (The Calendar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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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F.스콧 - 영국 남극탐험대장. 대령
하워드 레이크 - 탐정. 딸 제이미를 잃고 범인을 잡아 복수.
제이미 - 하워드의 딸
헬렌 - 하워드의 전처
엠마 - 에밀리의 실종되었던 딸
에밀리 위버 - 허버트 언더우드의 비서
해리 - 하워드의 친구 형사
새뮤엘 베케스 - 134살. 신끼있는 남자.
린지 - 프린스턴 대학 술집에서 만난 학생. 테레사 길버트
아인슈타인 - 새뮤얼과 아는 사이
제프리 하인스 - 연구소 소장
테레사 길버트 - 연구소장이 보낸 택배의 수신자. 린지. 교황청 예수회 소속 수도사.
허버트 언더우드 - 레이크 사이드 교회 목사. 에밀리 위버 뒷에서 사건을 의뢰한 의뢰인
데미안 오헤어 - 언더우드가 고용한 또다른 엘리트 탐정
헬가 - 난쟁이 할머니.
밤비야 - 제이미를 닮은 마추픽추에 사는 소녀

히틀러 벙커에서 롱기누스의 창을 발견한 하워드와 린지.
하지만 볼러해트 패거리에게 창을 빼았긴다.
이또한 새뮤얼이 정해 놓은듯.

하워드는 비엔나의 또가른 롱기누스 창을 생각하고 박물관을 둘러보지만 창은 전시되지 않는다.
언더우드애개 전화로 도움을 청하지만 받지 않고 시간을 때우려 그림구경을 하던중.

시간이 정지된 골고타 언덕 을 보게 된다. 헬가가 이야기 했던 그곳. 그리고 옆방은 요셉관.
요샙의 자손 비루트스 아레나.
큐레이터는 필립 아레나.
손자인 필립은 하워드를 셋으로 분리되어 있는 창의 창신이 있는 곡으로 안내한다.
​BENICG인🥅SSBL

새뮤얼의 또다른 유명인은 유전학을 연구하는 신기원 박사. 그를 찾아서 새뮤얼을 만나는데 성공한다.

새뮤얼의 12제자
새뮤얼을 만나자마자 머리에 총을 맞아 죽고 부활하여 사회의 이슈가 된다.

하워드는 파계한 린지 수녀를 만나 콜럼버스 또한 새뮤얼의 도움을 받았고 문명을 가르친자가 새뮤얼.

콜럼버스의 일지를 읽은 조나단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 초판본을 찾아 읽어본다. 그 내용이 콜롬버스가 여행일를 썼던 내용과 일치한다.

롱기누스의 창에 쓰여 있던 마야 문자가 새뮤엘의 12사도를 가르킨다는 것을 알아낸다.

로버트 F.스콧. 새뮤얼 아문센보다 늦게 남극점에 도착하지만 더 큰것을 발견한다고 말해준다.

세상의 종말이 다가오고 친구의 도움으로 구원의 서를 박물관에서 훔쳐내 선택받은 소녀 밤비야를 찾아내 그녀의 안내로 마축픽추의 한 건물에 도달한다.

그녀는 구원의 서를 펼쳐 수수께끼를 풀어내고 세상의 종말의 최종단계에서 하워드는 그녀에게 방아쇠를 당겨야 하지만 끝내 당기지 못한다.

그순간 사무엘이 나타나 세상과 소녀를 선택하라 하지만, 사무엘이 쏜 총에 대신 총을 맞고 쓰러진다.

미국 FBI에 조사를 받던중 하워드는 신의 존재를 말하고 수사관은 흔적없는 심장을 보고 X 결과 척추에 총상을 입은 것으로 신을 만났던 말을 믿지만, 추기경은 광분한 신도들과 대중들의 무서움을 핑계로 신의 말이 담긴 진술서와 사진들을 불태운다.


​장용민 작가는 우리나라 장르문학에 독보적인 존재라 말하고 싶다. 어떤 면에서는 댄 브라운, 장 크리스토프 그렁제와 어깨를 나란히 할정도라고 말하고 싶다. 그의 엄청난 지식과 정보력에 감탄하지 않을수 없다.
첨 읽은 그의 책은 궁극의 아이 였다.
그것과 마찬가지로 책읽는 내내 한국작가라는 냄새가 거의 나지 않는다.
아주 재미있게 읽을수 있는 책이고 다음 귀신나방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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