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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책이야기/외국소설

로버트 브린자(Robert Bryndza) - 얼음에 갇힌 여자(The Girl in the 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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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리아 - ​실종되어 살해된채로 발견됨
리 키니 - 앤드리아를 발견자
에리카 포스터 - 맨체스터 경찰서 경감
마쉬 - 루이셤 경찰서 총경
울프 - 루이셤 경찰서 경사
더글라스 브라운 - 앤드리아의 아버지 귀족
스팍스 - 루이셤 경찰서의 경감
모스 - 여자 레즈비언 형사
자일스 오스본 - 앤드리아의 약혼남
아이작 스트롱 - 법의학자
사이먼 - 앤드리아의 부
다이애나 - 앤드리아의 모 슬로베니아 출신
데이비드 - 남동생
린다 - 언니
아이비 노리스 - 손주들을 데리고 노숙하는 여자
크리스티나 - 글루팟 펍의 여종업원. 앤드리아의 목격자
마르코 프로스트 - 전남친 알리바이를 거짓으로 말하다 체포됨
조지 미첼 - 이고르 쿠체노프. 마지막 펍에서 앤드리아가 만난 남자

남편 마크를 수사중에 잃고 루이셤 경찰서에 앤드리아 실종 사건에 투입된 에리카. 그녀는 몇일후 박물관근처 못에서 얼음속에서 발견된 앤드리아를 발견했다는 사실을 통보 받게 된다.

루이셤경찰서의 스팍스 경감과 계속적인 수사방향에 대한 충돌 아이비 노리스와 크리스티나의 앤드리아에 대한 목격자 증언을 받을려고 하지만, 총경과 스팍스는 앤드리아의 부친의 압력을 받아 사건을 전 남친으로 몰고 간다.

하지만, 몇일후 아이비가 살해당하고 범인에 의해 협박편지를 주머니속에서 발견하는 에리카 경감.
아무에게 이야기 하지않고 또 혼자만 알고 있다.
굳이 이럴 불필요한 걸 만들어 주변인과 갈등을 애써 일으키고 왕따를 만들 필요가 있을까. 장치가 허술하다.

암튼 최근 몇년간 동일한 매춘부 살인 사건을 조사하게 되는 에리카.

그러던중 에리카는 아이비의 경야에 참석하게 되고 퍼부주인으로부터 그날 앤드리아와 어울린 남자의 이름을 알게 된다. 조지 미첼

형사들에게 이 사실을 문자로 남기고 잠이든 밤에 집에 살인범이 침입하여 에리카를 살해하려는 찰라 모스가 들이닥쳐 고비를 넘긴다.

스팍스가 혐의를 내린 남친 마르코는 혐의가 없어짐이 밝혀지고, 궁지에처한 총경은 다시 에리카를 불러들인다.

전권을 가진 에리카는 앤드리아가 친했던 여자로 부터 연락을 받고 나가서 모든 진술을 듣게된다.

그녀는 경찰 증인보호프로그램에 있게되고 잠시 화장실가려다가 자살해버린다.

마쉬가 자리비운사이 에리카는 더글라스 브라운 가족을 잡아들인다.

신문해도 방법이 없자 캣에 집중한 에리카는 모스와 패터슨에게 린다를 고양이로 추궁하라고 하고 자기는 더글라스가족집으로 갔다가 사진을 보던중 데이비드의 공격을 받고 납치당해 트렁크에 데이비드가 살해한 여자와 같이 채석장으로 끌려간다.

모스와 패터슨은 린다가족의 데이비드의 혐의를 덮기위해 딸의 죽음까지 이용하는 치밀함을 알고 에리카를 구하려고 헬기를 띄워 극적으로 에리카를 구출하고 데이비드를 잡아들인다. 


이 시리즈는 여기서 그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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