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책이야기/외국소설

마이클 로보텀 - 미안하다고 말해

반응형

테닉과 파이퍼는 납치 당한 빙엄의 소녀들이다. 

3년이 지난 시점에서 태닉이 호수에서 얼어붙은 시체로 발견된다.

조 올로클린은 딸 찰리와 함께 하던중, 사건에 대해 듣게 되고, 우연히 태닉의 시체에서 단서를 얻어 빙엄의 소녀중 한명이였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 사실로 인해, 조 올로클린은 수사에 참여하게 되고, 얼키고 설키다가 수습 경관이였던 크로버스가 그 소녀들을 납치하고 조 올로클린을 따라 다니면서 수사에 혼선을 주게 된다.

결국 올로클린 교수는 크로버스를 총으로 살해하고 파이퍼를 구해낸다.

필연성이 좀 부족했지만, 재미났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