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멘 - 납치당한 .간호사
자비네 - 여자형사
모니카 - 자비네의 언니
시몬 - 자비네의 동료형사. 예전 섬씽
발트너 - 자비네의 동료형사
콜로노비츠 - 자비네의 형사반장
에릭 도르퍼 - 비스바덴 형사국소속. 자비네와 10대때 사귀던 남자
네메즈 - 자비네의 아버지.
헬렌 베르거 - 정신과 상담의
프랭크 - 헬렌의 남편 검사.
벤 콜러 - 헬렌의 과거의 연인. 아들을크리스토프 빙클러에게 잃음.
로제 하르만 - 정신과 상담의. 카를 보니를 상담.
카를 보니 - 코카인 소지. 스토킹. 여성폭력으로 집행유예를 받고 로제 하르만에게 치료 상담중.
마르틴 슈나이더 - 천재 프로파일러
안네 레너 - 헬렌의 내담자..남편 프랑크의 내연녀로 의심하고 뒷조사
납치당한 간호사 카르멘.
자비네 엄마가 납치당해, 성당에서 죽은채로 발견된다. 아버지는.전날 찾아와 엄마가 납치되었다고 이야기 하고 범인이 전화가와 48시간안에 알아내지 못하면 엄마를 죽인다고 이야기해 뮌헨으로 급히 온 아버지는 엄마가 납치된것을 확인한다.
모든 정황이 아버지가 범인으로 몰리자 답답해한다.
헬렌 베르거는 48시간안에 손가락의 주인이 누구인지 알아내라는 범인의 전화를 받는다.
마르틴 슈나이더는 뮌헨으로 파견되어 납치 살해사건에 투입된다.
카를 보니는 로제에게 4달전주터 상담을 받고 있었다.
마르틴 슈나이더는 카를 보니 주변인들이 모두 더벅머리 페터의 이야기처럼 고모, 초등학교 교장, 교사 차례로 실종되어 연락이 안됨을 살핀다.
상담중 로제는 카를 보니가 엄마가 바람 피우는 것이 카를의 탓으로 여기고 카를을 어릴때부터.때려온 것을 알아챈다
헬렌 베르거는 또다시 범인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남편 프랑크의 서재에서 안네에 대한 의심을 하고 남편 서재에서 찾아낸 열쇠를 가지고 안네의 집을 찾아나선다.
그집에서 남편의 흔적과 안네의 초음파 사진을 발견하고, 안네가 진료 받았을걸로 추정되는 병원을 방문한다.
산부인과 전문의 라호프스키와 이야기도중 서로 다른 안네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었다.
안네 레너와 안네 로제.
그녀에게 상담받던 약사 볼품없는 외모의 안네가 아니라, 헬렌을 담은 젊은 잘나가는 외모의 안네.
슈나이더는 카를 보니가 어릴적부터 생활했던 로레 고모집을 조사한다.
헬렌은 벤과 통화에서 안네 로제 레너가 로젠 하르만이라는 사실을 알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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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은 빈에서 태어났소 빈에서 유치원을 다녔고, 쾰른에서 초등학교를, 라이프치히에서 하우프트슐레를 다녔고, 드레스덴에서 자동차 정비 기술을 배웠소, 당신 어머니가 쾰른에서 카를 보니를 가르쳤고, 엘프리데 니키취는 라이프치히에서 그를 가르쳤소. 드레스덴에서 기술
을 배우는 동안 고모 집에서 살았고,"
쾰른에서 살해된 변호사 사무실 여자는 어린 카를을 뵈주던 여자.
헬렌은 카를을 추적한다.
자비네와 슈나이더는 빈으로 건너가 카를을 추적한다.
헬렌이 안네의 사무실을 뒤지고 있을때, 자비네, 슈나이더, 콜러가 들이닥친다.
서로 조사했던 내용공유를 하는 순간, 카를에게 전화가 오고, 안네와 교환하자는 조건에 슈나이더가 헬렌에게 응하라 이야기한다.
헬렌은 약속장소로 가기위해 그녀의 차를 타지만 카를이 숨어있어 납치한다.
카를이 콜러의 차를 고장낸다.
약속장소에는 카를이 없고, 과거 정신병원으로 활용되었던 곳으로 가서 뒤지기 시작한다.
그곳에서 헬렌을 구하고, 카를을 지붕위로 쫒지만, 지붕에서 떨어져 자신의 자살로 마감한다.
헬렌과 콜러는 다시 만나고 전남편 프랑크는 안네의 임신사실에 항생제를 라임쥬스에 섞어 유산을 시킨 죄로 검사에서 옷을 벗고 처벌 받는다.
슈나이더는 자비네를 범죄수사 아카데미에 초청해준다.
카를은 어릴때 어머니의 외도로 아바지에게 엄하게 교육 당하고, 그결과 바람피우는 여자들을 냉혹히 더벅머리 페터의 스토리를 빌려 잘못된 안네의 정신과 상담으로 촉발된 동기로 살해하기 시작한 것이다.
첫작품이라 좀 어수선한 감이 없진 않지만, 재미나게 읽어 볼만한 시리즈.
동일인물의 중복적인 역할들로 조금 적응하기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