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더릭 포사이드 - 어벤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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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빈 텍스터 - 변호사로 일하는 베트남. 참전용사. 땅굴쥐의 두더지
리키 콜렌소 - 에이드리언 콜렌소과 애니 애드먼드의 아들. 75년생. 하버드 졸업. 세루비아 질리치에게 살해당함.
밀란 라자크 - 세르비아 민병대로 활약중 우연히 리키를 질리치가 애들과 같이 살해하는 현장을 보고 죽기전에 증언함
스티븐 에드먼드 - 리키 콜렌소의 외할아버지. 캐나다 부자로 용병에게 부탁하여 손자의 시신을 수습하려함.
워싱턴 리 - 흑인 소년이지만, 캘빈의 도움으로 은행을 해킹한 협의를 벗음
명 - 캄보디아인으로 위장한 밀입국자. 그의 와이프는 베트남 워조범. 캘빈이 그를 도와 미국으로 이민하게 도와준다.
필립 그레이시 - 스티븐 에드먼드가 용병그룹에 요청하여 손자의 행방을 알아봐달라고 부탁하자 필립 그레이시가 세르비아에서의 히키위 행방을 알아보고 보고해준다.
피터 루커스 - 스티븐 에드먼드와 2차대전 막바지 요양소동기 미국 상원의원
아만다 제인 덱스터 - 캘빈 덱스터의 딸. 남친을 따라 나섰다가 사채로 발견됨

케빈 맥브라이드 - CIA 요원인줄 알았지만, 캘빈 덱스터와 같이 일을 했던 오소리 

폴 데브루 - CIA 부국장으로 질리치를 이용해 우사마 빈 라덴의 국내 테러를 잡아 내려고 캘빈(어번저)와 FBI의 수사망을 피해 몰래 공작한다.

질리치 - 보스니아에서 리키 콜렌소를 죽인 세르비아인

리키 콜렌소는 스티븐 에드먼의 외손자다. 

돈 많은 이 사람은 2차대전을 피터 루커스와 끈끈한 우정으로 그의 외손자의 죽음의 이유와 결과 그리고, 복수를 요구한다.

상의원 피터 루커스는 미 국가기관에 미국인 리키 콜렌소가 세르비아인에게 죽임을 당한 걸 알고, 그를 잡아다 미국 재판을 받게 하려한다. 하지만, 미국 정보망에 모두 빠져있고, 폴 데브루 CIA 부국장은 세르비아인을 이용하려 오히려 감춘다. 

그사실을 FBI 국장이 알게 되어 폴 데브루를 협박한다.

스티븐 에드먼드는 어벤저를 추천 받게 되어, 그에게 요구한다. 국내로 데려와 재판을 받게 하라고.

캘빈 덱스터는 베트남전 땅굴쥐. 그리고 국선변호사로 조용해 사는 와중에 그의 딸 아만다가 인심매매단에게 살해 당하자 복수를 하고, 조용히 체력관리를 하면서 복수를 대행해주면서 살아간다.

캘빈은 보스니아에 가서 필립 그레이시의 정보를 통해 주사하던중, 세르비아인을 추적기사를 쓰던 보스니아 청년의 사진을 보고, 다시 추적한다.

결국 캘빈은 산타마리아로 밀입국하여 질리치를 그의 비행기에 태워 미국으로 데려온다.

캐빈 맥브라이드 CIA 요원은 캘빈 텍스터와 베트남에서 활약했던 오소리였다. 

중간중간에 너무 세세한 배경설명이 힘들었지만, 내용은 재미난다.

좀 더 강렬한 복수와 액션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