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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좋아하는/Actress

가브리엘 엔워 - Gabrielle An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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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n Notice 내가 요즘 가장 즐겨보는 미드다.
마이클 도노만과 피오나^^ 그리고 샘아저씨(이블데드 3)의 멋쟁이가 어쩌다 이렇게 변했는지..
그래도 피오나 만큼 변했을까?
자 첫 장면부터 우리의 가브리엘 총들고 나오신다.
데뷔는 1986년에 하셨다. 17세에...
몇가지 아는 영화는 'F학점첩보원' '삼총사(명작이다.찰리쉰,24시의 키퍼서덜랜드,크리스 오도넬, 팀 커리 아씨 나온다.)'..
1992년에는 '여인의 향기'에서는 그녀가 이렇게 총들고 나오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하고 피플지에서는 올해의 아름다운 여인 50인에 뽑혔던 그녀다. 신인이데..
그럼 그때 그녀의 사진 함보까?
사진 보시면서 끝까지 아래 끝까지 보시길. 진짜 그녀에 대한 아주 놀라운 사실.. 그녀의 미드 출연은 언제 어떤 것이였을까?
나도 놀랬다.^^;

아래의 사진은 당시 아주 어려보이는 가브리엘 누님이시다. 누님이 1970년생이시기땜시 그냥 누나라 부른다.
번노티스를 보고 누나가 그때 그분인지 정말 몰랐다. 여러분도 모르실거다. 너무 달라졌다.
1992년 '여인의 향기'에서 우리의 남자들에게 향기 만발하게 뿌려놓으시고, 1993년 딸을 놓으셨다. 흐미..쩝
총망 받는 신인을 가로챈 그녀석은 누굴까? 아직 거기까지는 알지 못했다.

자 아래의 사실은 더 놀라운 사실이다.
저 유명한 하이틴 미드 오늘 모든 하이틴 미드의 교과서 '비버리 힐즈 90210'이다.
거기서 에피소드 2에 주인공 셔넌도허티의 쌍둥이 오빠와 같이 출연하신다. 난 왜 그때도 몰랐을까^^
제일 아래 사진 오른쪽에서 밑에 모서리 부분에 스케이트 타면서 밀어주는 부분은 기억나는것도 같다.
암튼 세월이 그렇게 변하지만, 그녀의 비키니 입은 모습을 보면 너무 놀랄것이다.
번 노티스에서 확인하시기 바란다. 식스팩이 그냥.. 흐미.. 암튼 Burn Notice란 미드를 만난것도 행운이지만, 거기서 가브리엘 누님을 만난건 더 행운이다.
시즌 2의 에피소드 12편인가 비키니입고 주먹질 하시는 누님 나오신다. 멋지다.
계속 누님의 팬이 되고 싶다.

암튼 잠시나마 이 글을 쓰면서 과거로의 여행을 했습니다. 드라마나 누님의 영화 볼 기회가 되시면 즐감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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