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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책이야기/외국 역사

데이비드 그랜 (David Grann) - 플라워 문 (Killers of the Flower Moon) 표적이된 여자애나 - 살해 당한 오세이지족 인디안 30대 여자 리지 - 애나의 엄마 몰리 - 애나의 언니 어니스트 - 몰리의 백인 남편 브라이언 - 어니스트의 동생이자, 애나를 마지막 배웅한 사람. 혐의 없음으로 풀려남 빌 스미스 - 몰리의 제부. 집이 폭발하여 와이프와 백인 하녀가 죽음. 톰 화이트 - 후버가 파견한 수사국의 엘리트 헤일- 오세이지족 몰리의 후원인이며, 어니스트와 브라인언을 통제하고 마을 전체를 세력에 두고 있고 인디언에 지나친 간섭 오세이지족 애나의 실종후 살인사건을 석유부자가된 인디언 오세이족의 레이의 딸이자 몰리의 동생 애나가 권총으로 살해당한후 발견된 사건에 대한 이야기. 애나 브라운과 찰스 화이트혼 살인 사건은 거의 동시에 일어난다. 화이트혼의 두개골에서 두 개의 32구경 총알..
슈테판 츠바이크 - 광기와 우연의 역사 슈테판 츠바이크위 넓디 넓은 지식을 극적으로 보여주는 작품. 1. 탐험가와 식민지 개척자, 기술 발전의 선구자들: 발보아, 서터, 스콧과 필드 2. 작가와 작곡가들: 헨델, 루제 드릴, 괴테, 도스토옙스키와 톨스토이 3. 전투 지휘관과 정치가: 키케로, 메흐메트 2세, 그루쉬 원수, 레닌, 윌슨
최윤식 - 앞으로 5년 미중전쟁 시나리오 ​ 주변 배경과 현안을 빠르게 알아 용도로는 적절한 책. 허나 대책은 없다. 약간의 우익적 사고와 자신만의 시스템 사고를 이야기 하지만, 내 주관적인 입장에서 보면 별 내용 없는듯. 온라인 서점에서 미리보기 보는 부분이 제일 좋았다. 마지막 쳅터 우리의 대처를 먼저 읽어보고 구매하도록. 그럼 아마도 구매 하지 않을듯하다.
필립 마티작 - 로마에서 24시간 살아보기 ​ 잭 바우어가 나오는 미드 24시를 보신 분이라면, 대충 느낌 올듯 하다. 다만 주인공은 한 사람이 아니라, 24시간동안 매시간마다 주인공이 바뀐다. 그 이야기는 2000여년전 로마시대의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넓은 시선으로 로마 구석구석 골목길에 빵 굽는 냄새까지 맡아 볼수 있는 생동감 있는 체험을 할수 있었다. 다큐멘터리 같은 느낌이랄까? 그와중에도 로마사의 상식과 지식 전달은 빠지지 않는다. 뜻하지 않게 이 책을 읽는중에 콜린 매컬로의 마지막 편인 ‘안토니우스와 크레오파트라’가 드디어 출간되어 ‘마스터스 오브 로마’가 완간되었다. 다시 로마에서 계속 지낼수 있어서 행복하다. 올 여름은 2000년전 로마로 피서를 가는구나.
콜린 매컬로 - 풀잎관 3 ( 마스터즈 오브 로마 2) ​ 술라가 집정관으로 되고 아일리아와 이혼하고 달마티키와 결혼하게 된다. 이탈리아는 로마에 거의 무릎 꿀게되고 서서히 로마는 안정되어간다. 일전에 최고참 원로위원 스카이루스가 동방에 파견한 퀸투스 아퀼뤼우스와 그의 동료는 동방에서 한몫 건지기 위해 폰토스의 영토를 침입하고 급기야 폰토스를 공격하려고 전쟁을 일으킨다. 미트리다테스는 주변 동맹국들과 함께 아퀼뤼우스를 제압하고, 그리스를 침공하기에 이른다.로마는 미트리다테스의 침공으로 전직 집정관인 술라를 앉힐려고하나, 마리우스 일파인 슬키피우스가 법을 제정하여 신시민도 구 로마시민과 동등한 지휘를 주려고 하고 술라의 동방 법무관의 인페리움을 빼앗아 마리우스가 하려고 하자, 술라는 군사를 돌려 로마를 침공하고 슬키피우스를 살해하고 그의 목을 포로 로마눔에 효..
콜린 매컬로 - 풀잎관 2 ( 마스터즈 오브 로마 2) ​ 드루수스의 호민관 출마와 술라의 동방원정 드루수스는 호민관에 출마하여 원로원 정족수를 늘리고, 로마의 공유지를 환수하여 소작농들에게 싼 임대료로 백성들의 기반을 제공할려고 법안을 발의하려고 한다. 원로원의 실권자들은 드루수스의 이런 법안에 찬성하고, 술라는 미트리다테스의 첩자에게 원로원에 뇌물 수수죄로 고발당한다. 수도법무관 폼페이우스 루푸스와 같이 3년뒤 집정관으로 동시 출마하기로 다짐하고, 그의 딸과 루푸스의 아들과 사돈을 맺기로 다짐한다. 술라의 딸 코르넬리아 술라는 술라에게 반항한다. 마리우스의 친구 루푸스는 아시아 속주로 추방당한다. 드루수스는 이탈리아인들에게 로마시민권을 주려고 하다가 어느날 방에 살해 당한다. 그의 친구 이탈리아인 실로는 많은 이탈리아 종족들과 전쟁 준비를 한다. 술라 2..
콜린 매컬로 - 풀잎관 1 ( 마스터즈 오브 로마 2) ​ 마리우스와 술라의 한판 마리우스와 루푸스 술라는 그들끼리 똥돼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마리우스는 동방에 가족과 율리아를 데리고 폰토스 미트리다테스 왕과 만나기 위해 로마의 아시아의 속주와 지중해 연안을 여행한다. 폰토스왕을 만난 마리우스는 그가 피를 부를것임을 짐작하게 되고. 급하게 로마로 복귀한다. 아시아 속주에 법무관으로 파견된 루푸스를 만나게 되는데, 로마의 징수괸들이 지나치게 속주를 착취하는것을 막으려하고 이를 마리우스는 돕는다. 한편 술라는 재정관으로 히스페니아 지역으로 떠나게 된다. 법무관으로 재정된 술라는 폰토스의 미트리다테스를 견제하기 위해 킬리키아로 파견되어 전쟁을 준비 한다. 한편, 로마가 이탈리아인들이 로마시민권을 불법으로 취득한것에 대한 로마는 강력한 보복을 하려하나, 드라수스는 ..
로저 에커치 - 잃어버린 밤에 대하여 ​ 인류의 역사는 낮만 있는것이 아니다. 밤 또한 인류사의 절반이다라는 말에 이 책을 구매하게 되었다. 하지만 200페이지 정도 읽자 더는 읽을 필요 성이 없을 듯하여 덮는다. 왜냐면 내가 생각 했던 밤은 어떤 시대이던지 거의 유추해볼 수 있기 때문이였고 그것과 비슷했다 어둠에 대한 공포, 강도, 마녀, 교회등등
이윤기 - 그리스 로마 신화 전권 표지 : ★★★★★ 속지 : ★★★★★ 편집 : ★★★★☆ 내용 : ★★★★☆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재미있습니다. 허나 전체적으로 에피소드형식이라 역사의 흐름대로 연결하려면 천병희 교수님 원전을 읽던지 해야 할것 같습니다. 암튼 그리스 로마 분야 국내 도서중에 1위 천병희 교수님의 원전으로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고 난뒤 다시 읽어도 좋을듯합니다. 다른 그리스 로마사에 비해 장점은 그림들이 아주 많이 들어있다는 것이고, 관련 에피스도별로 묶여져 있어서, 내용은 재미있게 이해할수 있지만, 약간의 단점은 시간의 흐름상 누가 먼저인지 찾거나 확인하기가 간혹 힘들다는 겁니다. 어떨때는 이윤기 교수님이 지나갔던 에피스드와 연관지어 다시 설명을 해주시기도 하나, 그리스신화를 우리는 어느정도 역사정인 맥락..
그리스 로마 신화 - 신들의 이름 정리 그리스 로마 신화와 영어 이름이 헷갈리는 걸 정리 한 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