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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책이야기/경제학

피터 린치 -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투자의 기본 1. 하락장의 마무리는 레버리지 거래량 매수가 폭발 2. 상승장의 마무리는 인버스 거래량 매수가 폭발. 2800 - 3150의 박스권 p.13 자신에 제일.잘 맞는 방식을 찾아 그 방식의 원칙을 꾸준히 지켜나가는 것
쑹훙빙 - 관점 3. 역사를 관망하다 (유대문명) ​ ​​​​Chapter 3. 역사를 관망하다 ​​제16장 유대문먕의 프리퀄 ​​유대문명은 어떻게 3천년을 유지했나? 이집트 파라오 기록에 처음 이스라엘 등장 과거 이 지역 최강자는 이집트>시리아>터키>그리스. 천혜의 지역으로 이집트는 계속 발전. 이스라엘: 신과 씨름한 사람. 아브라함 : 유대인과 아랍인의 공통조상 야곱 : 신과 씨름한 사람 야곱의 12아들의 12부족 힉소스에게 팔려감. 힉소스는 이집트 공략. 힉소스는 유대인에게 우호적. 다시 이집트 파라오가 점령. 유대인 박해=>가나안으로 피난 ​​​출애굽기 ​​모세가 유대교 창교 4대강국이 붕괴될때 시리아 가나안 땅의 공백으로 유대문명 탄생 ​​제17장 유대문명의 3왕시대 ​​사울, 다윗, 솔로몬. 페니키아와 유대문명의 상호협력적인 공생 지중해 독점..
쑹훙빙 - 관점 2. 경제를 관망하다 (중동의 경제) ​ ​​​​​​Chapter 2. 경제를 관망하다. ​​​​​​제10장 뉴실크로드 해상권 시대를 뒤집다. ​​중국은 미국을 추월하고 싶지만, 에너지 해외의존도가 높아 중국에서 유럽까지 고속철도를 이용해 해상무역응 추월하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선 뉴실크로드로 해상구도를 뒤집어야 한다. 중국은 1년에 5억톤가량을 사용하며, 3억톤을 수입. 그중 20%만 송유관을 타고 나머지 80%는 아직도ㅜ말라카해협의 불확실한 루트를 이용한다. 미국은 남북 천연가스 수로를 만들어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하려하고, 러시아와 중국은 동서를 가로지르는 이란 또는 투르크메니스탄과의 천연가스 수로를 만들려고 치열하게 에너지 경쟁을 하고 있다. 경제발전과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은 국가의 필수 과제고 생명줄이다. ​​​​​​​​제11장 ​​..
쑹훙빙 - 관점 1. 시사를 보다 (중동의 역사) ​​​ ​​Chapter 1. 시사를 보다 ​우리가 몰랐던, 중동의 역사와 갈등의 배경지식을 정리한다. ​​제1장 예멘전쟁 배후의 대국 간의 전쟁 사우디아라비아(수니파)가 이란(시아파)의 세력이 커지는 것을 석유자원과 이슬람 국가의 리더로써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지만, 미국, 유럽, 중국, 러시아 모두가 이란을 지지한다. 이란은 이런 세력을 등에 업고, 예멘으로 들어간다. 사우디는 시아파 세력을 예맨에서 몰아 내기위해 전쟁을 일으키지만, 예멘내부의 수니파 세력에게도 호응을 이끌 내지 못한다. 예멘 난민을 받아 들이는 문제 또한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의 사이에 자원외교를 해야하는 한국의 입장은 난처하다. 단순히 난민긴청을 받아들이는 차원보다 더 심각한 국가적인 위기가 올수도 있다는 사실. ​​제2장 남중국해 ..
엠제이 드마코 - 부의 추월차선 (The Millionaire Fastlane) ​ 예전에는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고 했다. 그만큼 자유를 갈망했다. 자유를 위해선 부가 필수 적이다. 한정된 시간안에서 내가 원하는 걸할수 있을려면 돈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요즘은 ‘그냥 자유를 달라고 외친다’ 그냥 내가 놀고 먹고 하기 위해 집도 월급도 더 달라는 거다. 인간다운 삶을 누려야 할 권리를 이야기 하면서. 웃기지 않나? 열심히 과정을 살아온 사람들은 뭐가 되냐! 그런 과정과 결말을 인정 못하겠다는 거나 마찬가지다. 최소한의 삶을 누릴수 있도록 복지를 하는것은 OK. 부를 가지기 위해 노력한 과정들 다만 불법적이면 문제 있다 OK 기회의 평등을 준다는 것 자체도 OK 그러나 모든 노력들을 zero로 만들어 버리는 건 절대 인정할수 없는 일 아니겠는가? 하루종일 사무실와서 놀고 있는..
장하준 - 나쁜 사마리아인들 표지 : ★★★★☆ 속지 : ★★★★☆ 편집 : ★★★★☆ 내용 : ★★★★☆ 나쁜 사마리아인들. 읽은지 좀된 책이다. 대한민국의 잘나신 양반들이 길러주는 데로 먹여주는 데로 살지 않을려면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우리 부모님이 잘 낳아주신 바른 정신과 머리로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판단하게 해주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이 책을 읽으므로써 보수 집단이 이야기하는 좌파가 나는 되었다. 어떤 의견의 기준이 보수 집단이 되어서는 안되고 그들과 의견이 다르다고 진보니 보수니 빨갱이니 말 붙이는게 더 웃기기만하다. 나는 군대 갔다왔고 대한민국 보병 만기 제대이고, 세금도 잘냈고, 나름 법도 잘 지켰다. 누가 누구를 평가하는 게 옳은 것이가를 생각하게 한다. 국민이 대통령에 대해 충분히 비판할 수 있고, 욕도 할수 있고..
장하준 -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나쁜 사마리아인' 을 읽고 나서, 잃어 버린뻔한 그들을 다시 생각 나게 해주는 책이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이 나라를 집권하고 있는 한나라당과 MB가 생각 나는 이유는 뭘까? 솔직하지 못한 행동과 말로 국민들을 우겨서라도 하고 싶은데로 정책을 세우고 밀어 붙이고 싶어하는 그들.. 절대로 그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국민들은 더 똑똑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Must Be... 허나 걱정할 필요가 없을듯 합니다. 예전 어른들과는 다르게 사고를 하고 있고, 그들 자신을 표현하고 있음을 몸으로 느끼게 되니까.. 이런 변화를 느끼지 못하는 집권당. 아마도 오래가지는 못할듯 합니다. 보수는 나이많은 고집쟁이들이 없어지면 끝나겠지만, 진보는 보수들이 보수하지 못한 걸 진일보하게 보수하게 될 젊은 세대들이 끊임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