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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책이야기/경제학

쑹훙빙 - 관점 1. 시사를 보다 (중동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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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 시사를 보다

​우리가 몰랐던, 중동의 역사와 갈등의 배경지식을 정리한다.

​​제1장 예멘전쟁 배후의 대국 간의 전쟁

사우디아라비아(수니파)가 이란(시아파)의 세력이 커지는 것을 석유자원과 이슬람 국가의 리더로써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지만, 미국, 유럽, 중국, 러시아 모두가 이란을 지지한다.
이란은 이런 세력을 등에 업고, 예멘으로 들어간다.
사우디는 시아파 세력을 예맨에서 몰아 내기위해 전쟁을 일으키지만, 예멘내부의 수니파 세력에게도 호응을 이끌 내지 못한다.
예멘 난민을 받아 들이는 문제 또한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의 사이에 자원외교를 해야하는 한국의 입장은 난처하다.
단순히 난민긴청을 받아들이는 차원보다 더 심각한 국가적인 위기가 올수도 있다는 사실.

​​제2장 남중국해 문제, 풍파인가 쓰나미인가?

중국의 세력이 커지는 것을 방어하기 위해 미국의 국가이익파와 상업제국파간의 쟁탈전이 벌어진다.
미국은 세계 모든 국가와 종교,경제, 이념전쟁에서 모두 승리한 채권자이다.

아시아와 세계에서 세력이 커지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미국의 국가이익파가 계속 견제를 요청하지만, 상업제국파의 로비와 우세로 번번히 실패한다.

작가는 여기서 당분간 중동문제와 나토문제, 상업이익때문에 중국을 견제하기 미국이 힘들것이라 말하지만, 지금 이 순간 트럼프는 그 위협에 대해 드디어 전쟁을 선포했다.

중국 경제의 4-5배가 큰 미국.
과거 러시아, 독일, 일본, 유럽등 차례로 무릎꿇리던 강자라는 것을 너무 쉽게 본듯하다.
본인이 중국인이기때문에.

당분간 계속 트럼프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때까지 계속 중국을 통제 할것이다. 과거 소련의 몰락, 일본의 몰락때처럼.

​​제3장 이란 핵 협상 타결

수니파 IS의 확장으로 이를 견제하기 위해 미국은 시아파 이란을 끌어들인다.
이란은 핵 협상을 하게 되고 그 와중에 국민의 선출로 로하니 다통령이 당선되고 종교인에게도 새금을 부과하게 된다.
종교인과 국경수비대가 가지고 있는 국영기업을 워해 주식거래소를 열게되고 강경파들이 로하니 개혁파룰 지지 하게 되고, 이를 등에 업고 로하니는 미국과 핵협상을 유리하게 끌고 나간다.

​​제4장 아랍-이스라엘 분쟁이 끊이지 않는 이유

시온산의 바위사원은 팔레스타인 수비대가 외벽의 입구는 이스라엘 병사들이 지키고 있다.
이스라엘의 무력으로 예루살렘의 가운데 있는 시온산을 점령하지 않는 이유는 전세계 이슬람 무슬림들의 핵폭탄을 건드리는 결과를 초래하기 싫기 때문이다.

유대인과 이슬람교 사이는 문제가 없었다.
영국이 터키를 치기 위해, 무하마드의 후손 헤자즈왕국의 후세인에게 도와 달라고 요청하고, 후세인은 영국에 통일된 이슬람국가에 대한 요청을 했지만, 시리아는 프랑스, 이라크는 영국이 가지고, 팔레스타인을 유대교들에게 남겨두어 갈등을 훗날 갈등의 여지를 만들고 민족주의로 부를 가지고 있던 유대인들은 팔레스타인에 나라를 세우기로 하면서 중동문제가 발생을 하게 된다.

독일은 과거부터 2차세계대전 전까지 유대인정책이 우호적이였고, 심지어 유대인 독립국가를 지원 했다.

가혹한 유대인 배척정책 러시아와 영국의 동맹은 독일과의 전쟁에서 독일을 꺽을수 없었다.
미국의 참전이 필수 였으나, 러시아를 싫어하는 독일계 유대인들의 반대로 미국은 참전을 회피한다.

하지만, 영국 외무상 벨푸어는 로스차일드 경에게 팔레스타인에 독립 국가를 지지 한다는 메세지를 보내 미국이 참전하여 전쟁에 승리하게 된다.

훗날 이것이 빌미가 되어 중동의 회오리가 된다.

전후 영국은 헤자드를 배반한다. 런던정부는 헤자드, 인도의 영국총독은 이븐 사우드, 훗날 사우디아라비아 왕을 지지 한다.
결국 사우드는 메카와 메디나를 침략하여, 아라비아 반도를 통일하고 헤자드는 멸망한다.

하심왕조 - 무함마드 헤자드의 자손들. 파이살은 시리아를 점령하지만, 영국이 프랑스에게 시리아를 넘긴다. 이라크 왕과 요르단 왕. 친형제. 이라크 파이살 왕조는 사담 후새인에게 무너짐.

영국은 아랍과의 약속도 어기고, 유대인과도 어긴다. 아랍과 이스라엘 분쟁의 단초.

​​제 5장 대영제국의 붕괴를 초래한 아랍- 이스라엘 분쟁

1차대전후 적수가 없어진 영국의 식민지 정책.
팔레스타인지역을 유대인이나 아랍인에게 줄수 없는 이유는 대영제국의 허리 역할을 하는 수에즈 운하 인근지역이기 때문이다.

영국은 인도가 독립하고, 수에즈운하가 필요없어 팔레스타인에서 철수 한다. 철수전 유대인과 피의 살육을 벌렸다.
대신 1948년 미국이 개입하고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지구에 건국된다.
아랍 연맹은 이집트, 사우디, 요르단, 시리아는 각자의 욕심에 의해 이스라엘과 제1차중동전쟁에서 패한다.
그들은 종교보다 민족주의적인 국가관때문이다.

​제6장 전 국민이 보안에 나서는 이스라엘

​보안, 헌법이 없고, 사회주의, 종교와 정치의 분리. 세속적유대인들이 대부분이고 유대교는 1/8 수준.
건국초기 경공업 중심으로 발전. 미국의 원조, 서독의 전쟁보상금으로 나라를 일으킴.
키부츠 집단 농장을 기반으로 경제를 일으킴.

이집트의 나세르는 아랍 민족들을 통합하여, 이스라엘을 제거하려한다.
나세르가 수에즈 운하를 국영화함으로써 영국과 프랑스의 분노를 사게 된다.

영국과 프랑스, 이스라엘이 이집트를 침공해 이집트는 패하지만, 나세르는 슈퍼영웅이 된다.
미국이 영국에 철수를 강요하게 되고, 아랍합중국의 민족적 통일을 논하게 된다.
시리아와 이집트는 합의를 하게 되지만,사우디는 국왕과 귀족과 석유자원의 이익때문에 반대한다.

​제7장 중동의 최강자가된 이집트와 사우디아라비아

​예멘은 나세르의 혁명을 따라 왕정인 바드르 정부를 내좇는다.
이집트는 반란정부인 수니파를 지지하고, 사우디는 시아파 바드르정부를 지지하며, 대리전 양상을 띤다.
이는 종교를 떠나 민족적 분쟁이 심화 된것을 알 수 있다.
사우디는 전통적으로 수니파이다.

제3차 중동전쟁에서 이집트는 나세르는 시리아의 이스라엘과 분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준비없이 샤름 일세이크를 점령하게 되고 요르단도 참여하게 된다.
위기를 느낀 이스라엘은 이집트와 요르단 시리아를 선제 공격해 영토를 넓힌다.

리비아는 나세르 추종자 카다피가 왕정을 무너뜨린다.

제4차 중동전쟁은 이집트는 시나이 반도를 회복하고 시리아는 골란 고원을 회복하는 것이였다.
전쟁초기 기습으로 아랍연합국이 승기를 잡았지만, 이스라엘의 반격으로 시리아는 골란고원을 빼았기게 되고 이집트 3군단은 궤멸직전으로 가게 된다.
미국은 중재에 나서 이집트만 이득을 본다.
사우디와 쿠웨이트는 미국 석유 금지를 하지만, 미국은 사우디의 왕정을 보호해주고, 달러로만 오일을 결재하는 시스템을 협상한다.

이슬람과 아랍은 좌절을 격지만 다시금 부상한다.

​제8장 IS의 자금의 원천은 어디 인가?

​IS는 칼리프가 다스리는 급진 수니파 무장조직.
땅과 새력이 있어야 기본적으로 유지 가능


​석유 수출입, 시리아와 이라크 점령지의 각종 세금과 그들 국가의 기업과 공무원의 소득세.

미국과 러시아, 주변국들의 경제 봉쇠로 IS는 곧 망할듯.
지리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기때문애 정확한 타겟이 된다.
경제 봉쇄 정책으로 IS내부에도 불만 사항 가진 세력들이 많고, 군대를 유지하는데 돈이 많이 들고 있지만, 수입이 줄어든다.

​​제9장 중동 분쟁의 역사적 근원

무함마드는 메카의 다신교에 대해 유일신 교리를 퍼뜨린다.
알라는 구약에서 모세 신약에서 예수가 모두 알라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유대교 선지자를 인정할테니 알라의 선지자로서도 인정하라고 한다.

메카는 다신교를 통해 무역의 중심지로 발전하고 귀족들은 거기서 돈을 벌어들인다.
하지만, 무함마드는 유일신을 주장함으로써 그들의 위협이 되고 좇아낸다.
무함마드는 메카를 버리고 메디나로 가면서 그해를 ‘헤지라’ 622년으로 부르게 된다.

메디나에서 메카로 하루 다섯번 예배를 한다.
무함마드는 시리아로 가는 카라반을 습격하여 전라품을 챙기고, 메카를 쇠락시키고,번성하는 메디나는 번성한다.

8년째되던해 무함마드는 메카를 공략한다.

메카로 돌아온 2년후 후계자 없이 무함마드는 죽는다.
‘시아파’는 따르는 자들은 알라의 사도의 후계자로 선지자의 딸과 결혼한 그의 사촌 알리를 후계자로 추대한다.

당시 아랍 후기자 관습은 가혹한 사막에서 이길수 있는 후계자를 선정하는 것이다.
무함마드는 제자 ‘아부 바크르’를 예배를 주관하게 했다.
그는 뛰어난 능력을 보여준다.
아부 바크르는 선지자의 말을 100% 실천해서 지명당한다.

4대 할리파의 4번째가 알리.
알리는 우마이야가문과 충돌.
우마이야가문은 세력이 강성해지고, 선지자가 죽자 알리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음.

알리의 아들 후세인이 우마이야에게 살해당하자, 사람들은 분노했고 이들은 알리와 후세인을 위해 복수를 다짐한다. 이들이 훗날 ​시아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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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니파는 무슬림 85%를 차지하고 선지자위 성스러운 가르침을 따르는 자들이다.
누가 할리파나 술탄이 되든 무슬림의 사업이 계속 확대된다면 정통으로 인정.

사우디는 수니파의 지도자 역할 메카와 메디나.
선지자와 추종자 모두 아랍 사람이고 사우디에서 태어났고 할리파의 후계자라 생각함.

이란은 시아파 대부분이 페르시아인. 아리안족의 혈. 강한 우월감. 알리와 후세인이 예전 아랍에게 페르시아가 당한것에 대한 감정의 동정심으로 시아파에게 공감.

후세인은 살해당하기전 페르시아 사산왕조의 마지막황제의 딸과 결혼 하여 알리를 낳음. ​​선지자의 혈통.
이란 시아파 3가지 심리.
​혈연 계승. 강한 비통. 페르시아의 우월감.

​Chapter 2. 경제를 관망하다.

​제10장 뉴실크로드 해상권 시대를 뒤집다.

​2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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