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좋아하는/Movies 썸네일형 리스트형 5 to 7 가이 리치 - 젠틀맨 역시 가이 리치. 뭐 알라딘 감독이라 우리 애도 좋아하지만, 나도 좋아한다. "중국인은 아이씨발폰보다 업그레이드가 더 빨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홋 조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사이드 맨 - Inside man 출연 : 조디 포스터, 덴젤 워싱턴, 클리브 오웬, 윌리엄 데포, 클리스토퍼 플러머 오락 : 8/10 내용 : 9/10 나치의 앞잡이가 된 은행가의 비밀을 캐내려 은행강도가 되어 은행을 터는 척하지만, 실은 완벽한 연극. 머리와 머리의 싸움. 하지만.. 조디 포스터와 클리브 오웬, 덴젤 워싱턴으로 선택한 영화. ^^ 당신에게 침을 뱉고 싶지만, 빈 라덴의 조카도 내 고객인 걸요. # 반전 영화 -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씨네 21 쓰레기 평론 하는 깝도 안되는 남자, 여자애 대한 이야기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은 애니가 원작인 영화다. 씨네21 송준원 라는 인간과 김소미라는 인간은 이 영화를 중년 남자의 관음적 성판타지라고 이야기하고 평점을 5점 줬다. 인간들 참 뇌구조가 의심스럽다. 도대체 이 영화에 관음적 시선이 어디있는지 묻고 싶다. 어른이 소녀에게 삶의 가치 회복에 도움을 주고 위로가 되는 성장영화다. 삶의 방향성을 강요하는것이 아니라 스스로 찾도록 도와주는 그것도 도서관에서 ㅎㅎ 썅. 이런영화. 더 이상 이야기 안하겠다. 암튼 씨네21 이제부터 거른다. 관음적으로 보는 인간들. 설사 관음적이라해도 인간의 본성이다. 히치콕의 영화의 관음성과 비교라고 해봤는지 이런 평을 할려면 혼자 블로그나 처해라. 영화 평론.. 컴퍼니 맨 - The Company Man 편집 : ★★★★★ 연기 : ★★★★★ 배우 : ★★★★★ 내용 : ★★★★★ 더 컴퍼니 맨 (The Company Man). 이 시대의 쓸쓸한 셀러리맨이자 아버지들의 이야기. 최근에 그냥 생각없이 보는 영화 여럿있었는데, 뭐 굳이 안 올리더라도 보는 사람은 보고 안보는 사람은 안보는 거지라고 생각 많이 하게 되었는데, 이 영화는 저랑 비슷하거나 나이드신 이 시대의 아버지들, 이 블로그의 이름인 Nampion(남편과 챔피언의 합성어)들 께서 100%공감을 하실 거라 생각을 하고 소개해 봅니다. 배우들은 너무 빵빵하네요. 개성강한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음에도 불구하고, 각각의 연기가 튀는거 없이, 자연스럽게 공감을 가지고 볼수 있는 영화. 이 시대의 아버지들의 영화인거 같습니다. 잘 나가던 회사(한국으로 이.. 스토리 어브 어스 - Story of us 브루스 윌리스와 미셀 파이퍼의 'Story of Us' 너무 사랑하는 영화입니다. 초강추 영화 무지 좋아라 하는 내게. 그동안 본 영화 중에서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몇안되는 영화 입니다. 그리고, 너무 사랑하는 영화 입니다. 그냥 우리나라의 사랑과 전쟁이라는 드라마가 생각나는군요.. 참 맘이 아픕니다. 시청률을 위한.... 너무도 극명하게 차이 나는.....물론 미국도 사랑과 전쟁류의 TV물도 많죠..^^; 미국 이란 나라 그리 좋아하는 것도 아니지만, 왜케 이렇게 영화도 잘만들고, 배우들도 연기를 잘할까란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됩니다. 너무나도 평범한 가족에서 잊혀지는 부부애를 느끼는 권태기의 부부의 역할속에서 다시 부부가 과거로 돌아가 서로에 대해서 사랑을 찾고 느끼고 가족의 소중함까지 느끼게 되는.... 이터널 션샤인 -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2004 사랑은 아름답지않은데, 일상이니까.. 지우고 싶은 기억이기도 한 이별한 사랑, 지우기 싫은 기억이기도 한 이별한 사랑, 보면 볼수록 어리둥절하지만, 결말로 가면서, 아!! 하고 띵하고 이해가 되실줄로 압니다. 너무 이해안된다고 조급증 내시면서 보면 재미없을것 같네요.. 사람은 누구나 인연의 끈을 놓기 힘들어하나 봅니다... 누구에게나 말이죠... 사랑을 했거나, 하고 있거나.. 하신 모든분들이 봐도 공감하고 뭉클할 수 있는 영화네요.. 짐케리가 최고배우라는 걸 이제야 알았다. 영화시작후 몇분후 나는 짐케리가 덤 앤 더머의 주연을 맡았던 코믹배우라는 나도 모르게 잊고 영화에 빠져들고 있었다. 우선 작품에 있어서 영화가 진행되면 될수록 영화의 전개방식이 참 낮설고 내용의 이해가 가지 않는게 한두군데가 아니었.. 당신이 그녀라면 - In Her Shoes 당신이 그녀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재미없다고 느끼는 류의 영화 였다. 근데 왠지 나는 Sister들에 공감을 하며 영화를 보기 시작했고, 영화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자매애에 대해 느꼈다. 형제애나 자매애나 가족애나 이런 류의 영화는 맘이 시큰시큰 하게 만든다. 리뷰를 쓰는게 영화 본지 몇달 지나서 생각이 잘 안나지만... 나의 대부분의 리뷰는 그렇지..^^;만... 언젠가는 다시 볼^^ 자매라면 더 공감이 되는 영화.. 당신이 그녀라면 원제 In Her Shoes ( 그녀의 구두를 보면 그녀들의 성격을 알수 있을것이다.) 2008/08/18 17:15 폐쇄된 블로그 이전작업중^^ 엘리자베스 타운 - Elizabath Town 엘리자베스 타운은 평점이 극명하게 나뉘는 작품이다. 평점이 나뉘는 부분은 영화에서 자신과 공통점을 느낀 부분이 있으면 공감하고 그렇지 않으면 절대 절대 재미없는 영화 이기 때문이다. 연애.. 이런 연애를 상상해보거나, 해보거나... 나는 주로 상상을 해봤겠죠..글고 난 이런류의 영화를 좋아하기때문이기도 하고 .. 나도 첨에 20분간은 뭐야 이거 ^^ 하고 봤다.... 달콤 살벌한 연인의 헐리우드판이라고 보면 될거 같다. 괜히 이 말을 했나? 비교는 하지 말고 분위기만 살짝 그렇다는거다. 영화 보는 내내.. 사랑에 대한 기대도 하고 그들 사랑에 대해 욕심도 내보고 ...^^ 그러면서 즐겁게 봤던 영화 모든 영화는 공감을 얻지 못하면 보는 이는 지루한 시간이 될것이다. 원스 - Once 봐라.. 내가 DVD만 3000장 넘게 가지고 있지만, DVD정품을 산건 5장.. 사야하면 정말 명작들만 사는데, 출시되지 얼마되지 않고 샀던 DVD는 이게 첨이야... 나의 기대를 결코 저버리지 않은.. 영화.... 느끼는 영화 원스를 표현하자면, 그림있는 음악(?), 재미있기도 하고 코믹스럽기도 하지만, 일상에 녹아있는 음악... 그것두 너무 아름다운 노래들이 첨부터 끝까지 내 맘을 훔치는.... 얼마전 내한 공연했다는데.... 보지 못했다면 이터널 선샤인과 함께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영화입니다. 더불어 나의 핸드폰에 항상 들어있는 OST 원스..^^ 오늘은 원스를 들으면서 퇴근해야겠다.^^ 2008/08/18 17:25 의 폐쇄된 나의 블로그 이전중..^^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