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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좋아하는/Movies

어 웨이 프럼 허 - Away From Her 줄리 크리스티란 배우 아세요? 닥터 지바고에서 오마샤리프의 상대배역을 했던 배우입니다. 26년만에 다시 영화에 나오셨더군요.. 이 영화 너무 기대했었는데, 서울에서 4개관 1만정도과 관람하고 소리소문없이 ... 아카데미 골든 글러브 여우주연상을 받은 작품인데... 44년간 같이 살아온 노부부의 이야기 입니다. 부인이 알츠하이머에 걸리면서부터 일어나는 부부의 이야기입니다. 추운 캐나다에서 아주 따뜻한 영화가 나왔군요... 극중에 그냥 맘에 와닿는 대사 몇 마디입니다. 요양원에서 할머니를 보러 온 머리 빨강 염색을 한 여자 아이가 지겨워하며 남편이 있는 쇼파에 와서 옆에 앉으면서 헤드폰을 낀다. 남편 ' 별로 재미있는 곳은 아니지' 여자아이 '왕짜증! 악의는 없어요' 남편 '괜찮아' 여 '아무도 와주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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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독 밀리어네어 - Slumdog Milionaire 세상을 감동시키는 퀴즈쇼 집에가서 블로깅 하자.^^ 암튼 아카데미 추카 합니다. 대니 보일 감독의 '슬럼독 밀리어네어'가 제8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등 8관왕에 올랐다. 22일(현지시간) 미국 LA코닥극장에서 열린 제8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슬럼독 밀리어네어'가 작품상과 감독상 등 8개 부문에서 수상, 대니 보일 감독에 기쁨을 안겼다. '슬럼독 밀리어네어'는 작품, 감독, 각색, 촬영, 음향, 편집, 음악,주제가상을 수상해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슬럼독 밀리어네어'는 앞서 열린 골든글로브에서 4관왕에 올라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대거 수상이 점쳐졌다. 1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는 미술, 시각효과, 분장 등 3개 ..
더 레슬러 (The Wrestler, 2008) 나의 블로그 첫 영화 리뷰가 이 영화가 되리리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바로 어제까지. 네이버, 다음, 엠파스 등등에 흩어져있는 나의 영화리뷰 모아 먼저 올리고 나머지를 쓸려고 했는데, 그냥 오랜만에 엄청 가슴으로 느껴지는 영화라 먼저 올리기로 했다. 56세의 잃을만큼 잃은 전성기 지난 미남 배우였던 미키루크. 전성기 지난 늙은 레슬러의 혼신적인 연기에 나도 모르게 빠져든다. 가졌었던 것이 많은 배우기에 그의 나이들고 성형에 찌든 얼굴이 나에게는 너무도 외롭게만 보이더라. 얼마전 방한했던 소피마르소도 어제 박중훈 쇼에 나왔던 김혜수도 내가 좋아하는 김태희도 나이 들겠지만, 미키 루크는 내가 어릴때 저기 아주 높은 곳에 서있던 배우.. 그래서 우러러 보였던 신비로웠던 어떤 때는 킴 베싱어와 '나인 하프 위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