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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 ★★★★☆
속지 : ★★★★☆
편집 : ★★★★☆
내용 : ★★★★☆
나쁜 사마리아인들.
읽은지 좀된 책이다.
대한민국의 잘나신 양반들이 길러주는 데로 먹여주는 데로 살지 않을려면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우리 부모님이 잘 낳아주신 바른 정신과 머리로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판단하게 해주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이 책을 읽으므로써 보수 집단이 이야기하는 좌파가 나는 되었다.
어떤 의견의 기준이 보수 집단이 되어서는 안되고 그들과 의견이 다르다고 진보니 보수니 빨갱이니 말 붙이는게 더 웃기기만하다.
나는 군대 갔다왔고 대한민국 보병 만기 제대이고, 세금도 잘냈고, 나름 법도 잘 지켰다.
누가 누구를 평가하는 게 옳은 것이가를 생각하게 한다.
국민이 대통령에 대해 충분히 비판할 수 있고, 욕도 할수 있고, 물릴 수도 있고, 그것이 헌법의 기본정신이고, 그래야 자유 대한민국이라 생각된다.
쳐 듣기 싫은 말도 귀구녕 열고 쳐 들어.
갑자기 흥분된다.
암튼, 각설하고..
내가 그동안 읽었던 책들을 정리하기 위해 빠진 서평들을 적고자 다시 볼려니 참 구찮다..
그래서 안보기로 했다. 나중에 여유있을때 다시 볼란다. 한번쯤 다시 보고 싶은 책이다.
저 책만 보면 희안하게 이명박이는 나쁜 사마리아인이라는 생각이 꼬리를 내내 문다.
왜 그럴까?
'나쁜 사마리아인들' 책을 기준으로 이명박과 한나라당을 점수를 매긴다면 100점만점에 100점이거든..
그러니 정말 나쁜 인간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미국도 나쁜 놈들이고..
어째든 책 내용은 잘 생각이 안나니 각설하고 꼭 읽어보시라. 꼭 보셔야 할 책 목록에 넣으시길.
그건그렇고, 희안하지, 예전엔 죽어도 한나라당이였던 내가 나이가 들고 신문과 책을 보고 인터넷 접하고 하면서 자꾸자꾸 그들이 말하는 좌파가 되어 가고 있다는 사실은 어쩔껀데.
니들이 아무리 언론을 가지고 놀아도, 될께 있고 안될께 있고..
이탈리아 총리처럼 경제와 언론을 모두 장악하고 국민을 가지고 놀려고 하는 모양인데,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이 보이지.. 다 똑같다. 잘해라. 말년 잘 보내고싶으면.
그래서 그들은 초, 중, 고, 대학교 까지 교과서 이상하게 만들고 국영수만 열라 시켜서 개인의 사고를 통제하려고만 드는 지도 모르겠다. 그들이 시키는데로, 보여주는데로 살기 힘드니까 그냥 죽어라 국영수만해서 취직해서 요만큼만 먹고 살아라.. 소비재 상품들 처럼..
책 내용은 이야기 안하고 다른 이야기들만 주절거리게 된다.
언젠가는 나쁜 사마리아인들이 다 돌아가실 날들이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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