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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탐험의 꿈은 아직도 꾸고 있는가?
정치적인 이해 관계, 국가적인 이해 관계로 국력을 과시하기 위한 수단으로, 혹은 무기를 만들기 위한 수단, 혹은 우주 식민지를 만들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는가?
미국의 NASA는 이런 정치적인 이해관계에 얽혀 예산 낭비라는 뭇매를 맞고 예산을 깍이고 있다.
닐 타이슨은 재미난 천체물리학자다.
글도 잘 쓰고 말도 잘한다.
그는 미국이 다시 패권을 쥐고, 세계, 혹은 전 우주를 선도 할려면, 분명 과학과 우주에 투자하는 걸 늘려야 된다고 이야기 한다.
또한 인류 생존을 위해서라도.
책은 여러가지로 상식선에서 보면 재미난 책이다.
모르던 내용도 많이 이해 하게 되고.
다 읽고 난뒤 생각 나는 문장이랄까? 아마 내가 이 책을 읽고 내린 결론.
유인원과 인간은 98%의 DNA 일치를 보이고 있다.
그 DNA 2%의 우수성이 유인원과 인간의 차이를 보여준다.
이 넓은 우주에서 인간보다 단 2% DNA 가 우수한 외계인을 본다면 참 세상 끔찍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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