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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책이야기/외국소설

데이비드 발다치 -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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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커 에이머스 - 프로미식축구 선수로 활동중 큰 충격으로 기억력이 좋아지나, 와이프, 처남, 딸이 집에서 살해된후 형사를 그만두고 탐정으로 활동. 

  • 랭커스터 - 데커의 전직 파트너이자, 협조자

  • 세바스찬 레오폴드 - 자기가 데커의 가족을 복수심에 살해했다고 주장하고 자수. 

  • 밀러 서장 - 데커를 아끼는 경찰 상관

  • 보거트 - FBI 팀장

  • 밸리 - 데커와 마찬가지로 서번트 증후군을 겪는 양성애자

    데커는 프로미식 축구선수였으나 경기중 충돌로 몸이부서지고 머리를 다쳐서 운동을 그만 두었다. 갑작스런 충돌로 기억력이 좋아지고 물리치료사인 아내를 만났다.
    탁월한 기억력으로 우수한 형사로 활동하던중, 가족이 모두 살해 당하지만, 범인은 찾지 못한다.

    그러던 2년후 경찰서로 데커가족 살인범이라 주장하는 세바스찬 레오폴드가 자수한다. 변호사로 위장한 데커는 세바스찬이 자신도 모르고 그날 상황에 대해 홋덤이 있는걸 알고 의심한다.

    다음날 경찰서는 맨스필드 고교에서 총기 사고가나 12명이 살해당하고 경찰 서장의 요청으로 데커가 투입된다.

    데커와 뇌연구소에 같이 있었던, 밸리는 세바스찬과 함께 살인을 모의한다.
    데커가 뇌연구소있을때 자신은 형사가 되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걸 듣고 복수를 결심한다.

    밸리는 양성애자로 자기 마을에 살던, 경찰에게 강간당하고 그의 친구들이던 미식축구 선수들에게 또 집단 강간당한다.

    밸리의 부모는 밸리의 합의금으로 밸리를 뇌연구소에 보내고 자기들끼리 잘 살아간다.

    뇌연구소에 입소한 밸리는 또다른 성추행을 당하고, 점점더 사람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게 된다.

    데커는 밸리에게 아내와 아이 처남을 잃고, 맨스필드에서 미식축구선수들이 총기난사에 살해당한 일에 대해 투입되게 된다.

    모든 사실을 알고 세바스찬과 밸리를 찾은후 세바스찬에게 이용당한 사실을 밸리에게 알려주나 데커가 세바스찬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밸리는 총에 맞아 죽게된다.
    FBI 팀장 보거트는 데커와 재미슨 앨리슨을 TF팀으로 영입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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