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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책이야기/외국소설

로버트 두고니(Robert Dugoni) - 내 동생의 무덤 (My Sister's Gr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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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소개

시애틀 경찰국

트레이시 크로스화이트 - 강력범죄 전담반 A팀 소속. 시애틀 경찰국 최초의 여성 강력 계 형사. 고등학교 화학 교사로 일하다가 경찰이 되었다.
킨징턴 로 - A팀 소속 형사, 트레이시의 파트너.
빅터 파치오 - A팀 소속 형사. 델모와 함께 '이탈리아 건달'로 불린다.
델모 카스틸리아노 - A팀 소속 형사. 빅터와 함께 '이탈리아 건달'로 불린다.
빌리 윌리엄스 - A팀 팀장, 트레이시가 겪는 차별을 이해하고 트레이시의 편이 되어준다.
앤드루 롭 - 강력반장. A팀 팀장을 역임했다.
조니 놀래스코 - 수사국장,
베넷 리 - 공보실장,
마리아 밴펠트- 채널8 크리스 방송사 소속. 시애틀 경찰국 담당 기자.

시더 그로브

로이 캘러웨이 - 시더 그로브의 보안관 34년 동안 시더 그로브를 지켰다.
핀레이 암스트롱 - 시더 그로브의 부보안관 .

밴스 클라크 - 캐스케이드 카운티의 검사.

디안젤로 핀 - 시더 그로브 지역 변호사.
댄 올리리 - 트레이시의 어린 시절 친구.

크로스화이트 가족

세라 크로스화이트 - 트레이시의 동생, 트레이시보다 네 살 어리다.
애비 크로스화이트 - 트레이시의 어머니.
제임스 크로스화이트 - 트레이시의 아버지. 시더 그로브의 의사.

 

트레이시와 세라는 사격대회이후 트레이시는 청혼받기 위해 남친과 떠나고, 세라는 국도로 차를 몰고 가다 기름이 떨어진다.

세라는 실종되고, 트레이시는 동생의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경찰이 된다.

동생의 시신이 발견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장례식에 참여하게 되고, 당시 사건을 재수사하기 위해 단서를 모으던중, 어릴때 절친 댄이 변호사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댄은 트레이시의 사건파일을 살펴보게 되고, 에드먼드가 세라 살해범으로 잡혀 들어가 있는 것에 대한 증거가 부족함으로 재판을 이어나가게 된다.

결국 에드먼드는 풀려나지만, 세라를 죽였다는 증거도 없는데, 자신을 잡아넣는데 힘을 모았던 사람들을 하나씩 다 복수한다.

에드먼드는 첨부터 트레이시를 노렸고, 결국, 세라는 트레이시를 대신해서 죽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트레이시가 그 사실을 알게 될까봐, 트레이시의 아버지와 캘러웨이 보안관은 증거를 조작해 에드먼드를 잡아넣고, 그 사실을 함구한다.

오랜만에 쫄깃한 소설을 연달아 2권을 보게 되서 기분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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