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동물원은 2번째다.
카오키여우 그리고 방콕 사파리 월드
방콕 사파리는 정말 많이 크다 엄청.
에버랜드 로스트밸리는 그냥 사육장수준임
방콕 사파리 여행은 클룩을 이용해 편하게 구경 할수 있었다.
앱을 깔아서 예약하면 바우처는 메일로 날아온다.
하루전에 클룩으로 부킹해서, 약속날 아침 지정장소인 빅토리 모멘텀 역에 모여 밴을 타고 사파리로 가게 된다.
클룩직원들 주황색 옷을 입고 있다.
가서 이름 이야기하면 확인해 준다.
미국인, 중국인, 독일인, 러시아인, 인도인등 다 모이는데 안내 기사는 간단한 영어도 안된다.
만국공통어 바디 랭귀지 ㅎㅎ
예약시 사파리와 마린파크 둘다 할지 하나만 할지 미리 지정해야한다. 가격차이는 얼마 나지 않는다.
다만 뷔페는 추천 하지 않는다.
차라리 패스트푸드 음식을 사서 가는걸 추천한다.
인도 사람들이 많이 와서 그런지 전부 인도 음식이다 ㅎㅎ 카레 대박
사파리까지 1시간 정도 걸린다.
사파리 구경은 그냥 타고 간 밴을 타고 1시간30분 가량 그냥 편하게 구경 할수 있다.
아래 사진은 그냥 타고 간 밴 안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꼭 봐야할것은 타이거 피딩쇼 10:00-10:20까지 한다.
완전 대박. 밴 운전하는 사람의 능력에 따라 위치 선정이 잘 되서 바로 앞에서 볼수 있다.
사파리 외곽을 다 돌고 나서, 주차장에 밴을 세우고 각자 개인이 동물원 내부로 가서 스케줄에 맞게 구경하면 된다.
각종 쇼들이 시간 마다 있어, 스케줄표를 참조해서 보면 된다.
물개, 바다표범쇼
카우보이쇼
기린 대박.
기린이 200마리이상이라는데 ㅋㅋ
카오키여우 동물원보다 비교조차 되지 않는다.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