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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책이야기/외국소설

장 크리스토프 그랑제(Jean-Cristophe Grange) - 검은 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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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르베르디 - 무호흡 잠수챔피언. 말레이시아에서 연쇄살인범으로 체포.
마르크 뒤페라 - 특종을 찾는 타락한 기자.
린다 크로이츠 - 캄보디아에서 1997년 르베르디에 의해 살해당함.
페르닐 모센셀 - 2003년 말레이시아에서 살해당함
베르강스 -르 리미에의 편집장.
뱅상 - 뒤페라의 동료 사진기자
왕팟 지미 - 말레이시아 자크의 국선 중국인 변호사
하디자 - 모델 알바 여대생.

자크는 말레이시아에서 페르닐 모센셀을 살해한후 동에 주민들에게 잡혀 얻어 맞고, 정신병원에 잡혀들어가만, 교도소로 보내줄 것을 말한다.

마르크는 한때 잘나가던 기자였지만, 과거 친한 사람들의 죽음을 겪은 후 힘들어하는 삶을 살아간다.

한번에 자신의 처지를 회복하기 위해 자크를 인터뷰를 성공하려한다.

뒷조사를 하기 시작한 마르크는 가상의 인물 엘리자베트를 만들어 자크와 편지를 주고 받으며 접근한다.

하디자는 마약한 부모의 밑에서 불우하게 살아왔지만 철학과를 단면서 모텔 활동중 뱅상을 만나게 되고 우연히 자신의 사진을 마르크가 가져가는 것을 보게 된다.

자크가 사진을 요구하자 마르크는 하디자의 사진을 보낸다. 너무나 맘에 들어하는 자크.


국선변호사인 왕팟 지미는 자크에게 접근한다.
하지만, 자크는 지미의 과거를 모두 알고 있다.

마르크는 자크에게 편지를 보내 호감을 사고, 피에 대한 질문에 자크가 원하는 피의 종류를 이야기 해준다.

자크는 마르크가 자신의 뒤를 캘것을 요구한다.
말레이시아로 떠나는 자크는 정신병원과 범죄전문의외 인터뷰를 성공한다.

자크는 정신분열증에 가깝고 자기통제가 필요할때 무호흡으로 또다른 인격을 억제한다.

살해한 여자들은 정맥을 찔러 천천히 죽게 만들어 자기 엄마의 자살에 대한 복수를 여자에게 하는 것이라 짐작하고, 볼수도 없었던 아버지에 대한 복수를 하는 것이리라 전문의들에게 듣게 된다.

말레이시아 북쪽으로 가라는 자크.
마르크(엘리자베트)는 왕팟이라는 나방 수집가를 만나 그의 아들의 변태적인 이야기를 듣고 현재 자크의 국선변호사가 되어 그를 변호하고 학습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하지만 아버지 왕팟은 자크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지 않는다.

아들 왕팟이 마르크의 사실을 알게 됨을 알고 취재를 관둘려고 하지만, 마르크는 점점 엘리자베트가 되어 가고 있다.

마르크는 자크의 꿀벌의 꿀 비밀과 산소를 줄여 사람을 살해하고 검은 피를 만들어내는 걸 알아 낸다.

자크는 마르크가 책을 내고 자신을 속인것을 알고 교도소를 탈출해 마르크 주변의 뱅상과 출판사 사장 우체국 직원을 살해한다.


하디자와 마르크는 자크로 부터 도망다니지만, 결국 자크에게 붙잡혀 고문을 당한다.

자크에게 붙잡혀 극적으로 탈출하지만, 자크의 행방은 알수 없었다.

하디자는 마르크를 불쌍히 여겨 그를 케어 하지만, 자크가 죽었다는 사실을 형사로 붙어 듣는다.

어느새 자크로 변한 마르크.
하지만, 마르크도 예전부터 자신의 친구와 애인을 죽였던 과거를 이야기 하게 되고, 결국 하디자는 자크를 건물에서 떨어뜨려 죽이고 끝난다.

앞전에 읽었던 악의 숲에서 캐릭터와 스토리가 너무 좋았지만, 이번편은 예측이 가능하고 너무 불필요한 플롯들이 많았다.

하지만, 사놓은 그의 책들은 계속 기대할 충분한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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