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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책이야기/외국소설

제프리 디버 - XO (캐서린 댄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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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리 타운 - 유어 새도 컨트리 가수
얼리샤 - 스케줄 담당자
에드윈 샤프 - 케일리를 스토킹하는 남자
메디건 - 담당 수사관
비숍 타운 - 케일리의 아버지
셰리 타운- 비숍의 4번째 처
마이클 오닐 - 댄스가 의지하고 좋아하는 보안관
존 볼링 - IT 전문가 댄스와 사귀고 있는중. 이번에 한번도 안나옴.ㅎ
티제이 스캘런 - 댄스 파트너
크리스털 스태닝 - 메디건의 부하 수사관
하루듄 - 보안관 보
보비 프레스콧 - 케일리등 유명인의 자료를 인터넷에 저작권 무시고하고 풀어버리는 인간. 살해당한다. 
데이비스 - 국회의원. 케일리의 노래로 홍보 가사로 개작해서 쓰고, 콘서트에 참석하는 민주당 대선주자

피터 사임스키 - 데이비스의 보좌관. 키홀더의 하수인

마이라 - 데이비스의 보좌관. 키홀더의 하수인


메일과 협박으로 스토킹 당하는 여가수 케일리 이야기. 

1절 가사는 무대에서 관한 이야기 였다.

케일리와 친한 보비 프레스콧이 무대 장치 조명을 다시 달다가 죽는다.

2절 가사에 관련된, 노래 무상 제공 하는 블로거가 죽는다.

3절 셰리가 케일리에게 왔다고 느껴지는 가짜 편지로 오찬에 참석하다고 총격을 받는지만, 댄스가 와서 살아 남는다.

그러던중 샤프는 자기가 그러지 않다고 이야기하고, 부당하게 조사한 메디건과 부하를 고소한다.

대선 주자 데이비스가 케일리의 노래를 가지고 자기를 홍보하기 시작하고 콘서트에 참석한다.

모텔에 투숙중인 댄스는 방에 있는 것 처럼 위장하고, 바깥으로 나가 샤프를 유인해서 잡으려하지만, 오히려 덪에 걸린다. 위기에 나타난 마이클 오닐이 그녀를 돕는다.

그리고 케일리의 프로듀서 배리는 보비가 죽고 난 다음날 그의 트레이드에서 목격되고, 키가 커서 배만 보았다는 목격자 증언의 토대로 배리를 잡아들이는 캐서린.

보비 프레스콧의 아버지가 비틀즈 유작을 가지고 있을거라 판단한 수사관들은 배리가 그걸 훔치려고 보비를 죽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보비는 케일리와 보비 사이에 낳은 딸이 메리-고든이고 언니가 입양해서 키우고 있다고 알고 있다고 진술한다.

보비의 유산 상속에 대한 서류를 댄스에게 보여주고, 혐의에서 풀려난다.

그 다음 살해 타겟이 데이비스인걸 알게 되자, 안전가옥으로 숨어들어간다.

그들을 도와주러 링컨 라임과 색스가 와서 새똥의 실마리는 찾아낸다.

새똥은 LA지역 유세를 돌고온 국회의원 보좌관 피터 사임스키와 마이라를 의심한다. 키홀더 우익들에게 사주받은 보좌관들은 케일리의 스토커로 샤프를 위장하고 그를 납치해 안전가옥에서 데이비스를 살해하고 죄를 덮어 쒸우려한다.

피터 사임스키와 마이라는 준비된 경찰과 댄스에서 사살당하고 일이 마무리 된다.

하지만, 경호원인 디서가 철수하고, 혼자서 캐서린의 집으로 가자, 케일리의 글씨를 흉내낸 메모를 발견하게 된 경찰은 케일리에게 급하게 전화하게 된다.

엘리샤는 케일리를 죽이고 자기가 그자리를 맡을려고 준비를 해왔다.

말보로 담배, 경찰의 분실된 총, 서부시대 부츠 구두등이 엘리샤의 것이다.

엘리샤는 모든 혐의를 샤프에게 덮어쒸우기 우해 샤프도 케일리의 집으로 부른다.

케일리는 댄스의 전화를 받고 눈치를 채자 엘리샤는 불을 지르고 총을 쏜다.

케일리와 샤프가 급하게 통화한후 샤프는 911에 신고하고 엘리샤와 난투끝에 총상을 당하지만 케일리를 구한다.

모든게 정상적으로 마무리되고 케일리와 샤프는 점심약속을 한다.

근데 샤프는 좀더 같이 있고 싶어한다.

그순간 케일리는 느낀다. 보비와 엘리샤를 죽인게 샤프다.

모든게 샤프가 꾸민일이다. 헐 또 꼰다.ㅜㅜ

엘리샤를 묶고, 녹음하고 이건 좀 어거지 같다

프레더릭 브랜턴의 뼈로 피크를 만들어 가수에게 선물하는 스토커 헐.





재미있었다. 동작학으로 범인을 잡았나 아니다. ㅜㅜ



나오면 무조건 구매해야하는 작가 리스트 중 한명 제프리 디버.


중후반에 등장해서 결정적 증거를 제공하는 링컨 라임과 색스..ㅎㅎ

댄스는 그냥 다른 사람의 분석하는 재미로 봐야하는 건지. 범인을 찾는 재미는 아닌듯.

오닐과의 러브러브도 그렇고.

근데, 범인이 중반이후에 나와 버리니. 참.추리하기 재미없다는건 불평이고,

이야기는 천천히 범인을 좁혀가는 수사 진행사항과 그로써 알려지는 진실들이 대박.


2012년작인 XO가 이제 나왔으니, 2016년작 캐서린 댄스 시리즈는 2020년에 나올려나.


캐서린 댄스가 애착이 가는 캐릭터가 되어 버렸고, 


그 중에도 잠자는 인형, 도로변의 십자가, XO로 이어지는 캐서린 댄스 의 시리즈는 늘 기다려지는 구매 목록 시리즈중 하나로 등록 되어 버렸다.

일단 가독성도 좋고 책 편집도, 그리고 표지도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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