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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책이야기/한국소설

천명관 - 나의 삼촌 브루스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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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운 - 삼촌
권상태 - 나
종태 - 나의 친구이자 삼촌의 제자
원정 - 영화배우
마사장 - 중국집 사장
윤회장 - 영화사 사장이자 국회의원
윤사장 - 윤회장의 아들

도운은 할아버지의 바람피운 여자의 자식이지만, 할머니는 아들처럼 생각하고 키운다

브루스리처럼 되고 싶지만, 열심히 연습해 학교짱이되고 깡패와 역이고 깡패가된 종태와 싸우게 되고, 서울로 도망쳐서 중국집에서 배달중 원정을 보고 반하게 되고

그녀를위해 삶을 살아가게 된다.

호떡집 여동생과 아들을 낳게되어 도망가고.

마사장은 중국집을 삼촌에게 남기고 떠나고, 삼촌은 원정과 같이 그 삶을 살기를 위하지만,

원정이 결심한 그날 윤사장의 아들이 원정때문에 윤사장이 자기 엄마를 버렸기에 이를 복수하기 위해 성폭행하고 영상을 담는다.

원정이 죽은 줄만 알고, 윤회장을 죽이려고 찾아갔다가, 윤사장은 윤회장을 살해하고 죄를 뒤집어 쓰게되고, 교도소로 찾아온 원정을 다시 만나게되어 새 삶을 살아간다. 

친구 종태는 호떡집 여동생과 삼촌의 자식과 잘 살아가지만, 조폭들에게 복수를 당한다.

병원에서 종태는 자기 소를 어릴때 발로차서 종태아버지까지 죽음으로 만든걸 권상태라는걸 알고 있고 모든 것을 용서한다.

삼촌은 종태의 복수를 마지막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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