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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스티븐 - 연쇄 살인범
이브 블랙 - 짐에게 살해당한 가족의 생존자. 소설의 작가
데어드리 - 이브의 엄마
애나 - 이브의 여동생
로스 - 이브의 아빠
이브는 짐 을 잡기위해 마지막으로 조사를 하고 자신의 기억을 재생시켜 범인에게 자신의 범죄가 곧 드러날것같은 위협감을 준다.
그녀가 살던 동네로 돌아와 책에 대한 사인회를 하던중 짐 도일을 보고 그녀는 확신하게 된다.
그녀는 자신이 예전에 살던 집에서ㅜ짐 도일을 기다린다.
이브를 죽이러 온 짐은 잠복한 경찰들에게 총을 맞아 즉사한다.
나이가 들고, 자신의 딸이 태어나 범죄를 멈춘 짐 도일.
이브는 개정판으로 그의 배경과 흔적들을 가혹하게 비판하고 결말을 낸다.
범인과 피해자 사이를 왔다갔다하면서 거리가 좁아진다. 그 긴장감은 책 뒤로 갈수록 더 촘첨해지고..
하지만, 정말 아무 필요치 않은 주변인물들에 대해 지나치게 늘어 놓는다.
정말 아무 쓰잘때기 없는 인물들인데. 그게 읽는 내내 지치게 만든다.
스피디한 긴장감이 없다. 예상되는 결론이라 더 감점. ㅎㅎ
문장 또한 불필요하게 읽어 나가기에 흐름이 계속 끊어짐. 유려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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