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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책이야기/외국소설

켄 브루언 - 밤의 파수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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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테일러 - 탐정
린다 - 윗집 은행원
앤 핸더슨 - 죽은 아이의 엄마. 사무실 청소부
서튼 - 잭의 친구.
포드 - 포주. 애들 공급책. 잭에게 맞아 죽음.
플랜터 - 여자 아이들을 좋아하는 인간.

유독 하드보일드임에도 책에 대한 애착을 굉장히 보이는 작가.
런던 블러바드 와는 완전 다른 분위기.

앤은 자신의 딸이 죽었다고 잭을 찾아와 자살이 아니고 살해당한거라 말하고 조사를 요청한다.
하지만, 술에 쩔은 그의 인생. 앤과 사적인 연결은 발전해가고, 술로 인해 인생 힘들기도 하지만, 손아귀에서 벗어 나려할수록 깊이 빠져든다. 결국, 숀이 죽고 잠깐 끊었던 술에 손대게 되고 장례식에 참석도 못하게 된다.
숀은 죽었다 교통사고로

플랜터의 자살로 마무리 되지만
뭐 첨부터 끝까지 오로지 분위기로 읽는 책.

다만 나와 맞지 않는 후작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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