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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책이야기/외국소설

포리스트 카터 -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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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 ★★★☆☆
속지 : ★★★☆☆
편집 : ★★★☆☆
내용 : ★★★★☆
번역 : ★★★★☆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

인디언 소년이 조부모로 부터 세상의 지혜를 배우는 내용이다. 일종의 성장소설이다.
일단 조부모와 생활하면서 산다는건 일단 엔딩이 대충은 눈에 보인다. 하지만, 이 책은 끝보다 이 소년과 소년의 할아버지와 할머니에게서 삶을 지혜를 배워나가는 과정들이 너무도 아름답고, 진실되고, 소중하다.
읽는 내내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해주셨던 이야기들이 생각도 나고 보고 싶기도 하고 그렇다.

요즘 시대 할아버지와 할머니에게서 손자, 손녀들이 이런 삶의 지혜를 그들로 부터 직접듣고 보고 할수 있는 황금같은 기회를 부여받는 혜택을 받은 사람은 몇이나 될까?

아름답고 아름답고 아름다운 주옥같은 교훈적인 책이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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