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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책이야기/외국소설

할런 코벤 (Harlan Coben) - 6년 (Six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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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 - 주인공. 대학교수
나탈리 - 제이크의 예전 애인. 아처 마이너 죽음의 목격자.
토드 - 나탈리의 남편
줄리 - 나탈리의 동생
산타 누린 - FBI 요원
베네딕트 - 제이크의 친구. 자말W. 랭스턴은 죽었는데 자말의 사진을 베네딕트라고 스스로 이야기 해왔고, 마리안느의 애인이라 스스로 말해옴.
밥 - 제이크를 미행하던 남자
오토 - 밥의 친구
아처 마이너 - MM 맥스웰 마이너 범죄 두목의 아들이지만, 아버지의 조직에 대항하다가 살해당함
맥스웰 마이너 - 마약 조직의 우두머리. 아들을 죽였다는 소문이 돌고 있음.

프래시 스타트. 휴양소
토드, 흄교수, 쿠키, 제드, 베네딕트.


제이크는 나탈리를 찾아 6년동안 기다린다.

어느날 나탈리가 갑자기 결혼했던 토드의 부고를 접하게 된다.

그러나, 부고를 통해 토드의 장례식장에 갔던 제이크는 토드가 나탈리가 아닌 가족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휴양소를 찾아간 제이크, 그곳에서 제드와 쿠키로 부터 더이상 나탈리를 찾지 말라는 경고를 받게 된다.

친구였던 베네딕트도  제이크가 더이상 나탈리를 찾지말고, 프래시 스타트라는 조직을 파헤치지 말것을 경고한다.


프래시 스타트는 범죄 집단이나 국가가 보호해 주기 힘든 사람들을 신변을 보호해 주는 조직이다.

나탈리의 아버지가 흄교수와 친구였고, 자신의 아버지의 죽음을 쫒던 나탈리는 우연히 범죄자 조직 두목 맥스웰 마이너의 아들 아처 마이너의 죽음의 목격하게 되고, 계속해서 쫒기게 되자, 아버지의 친구였던 흄교수의 조직 프래시 스타트로 부터 구원을 받게 된다.

하지만, 계속해서 제이크가 프래시 스타트를 접근해오게 되자, 맥스웰 마이너는 제이크를 통해 나탈리를 잡으려 하게 되고, 결국 맥스웰은 제이크를 죽이려하나 나탈리가 나타나 모두를 죽이게 된다.

또다시 제 3의 인생을 살게 되는 나탈리와 제이크.


신변을 감춰주는 민간 조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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