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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책이야기/외국소설

헨닝 망켈 (Henning Mankell) - 사이드 트랙 (Sidetrack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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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닝 망켈의 책은 [이탈리아 구두]이후 오랜만이다.
그때는 망캘이 이렇게 유명한 작가인지 몰랐다.
[사이드 트랙]은 구스타프 발렌데르 시리즈의 5번째 이야기 이다.

구스타프 발란데르 - 강력반 형사. 이혼하고 바이바와 사귐
회그룬드 - 2년 경력을 가진 유부녀 형사. 발란데르가 키우는 후배
한손 - 같은 팀의 팀장 선배.
마르턴손 - 후배 동료 남자 경찰
뉘베리 - 현장 감시반
스베드베리 - 같은 팀 형사
살로몬손 - 자살 사건이 일어난 유채꽃밭 주인겸 신고자. 사건 당일 병원에서 심장마비로 사망.
베테르스테르 - 전직 법무부장관. 그의 집앞에서 머리가죽이 벚겨진 채로 사망. 고미술품 수집 취미.
아르네 칼만 - 미술 수집 및 판매상
오케손 검사 - 발란데르 형사와 부끼리 아는 사이였고 같이 많은 사건에 관여함.
라르스 망누손 - 기자
산딘 - 노년의 경찰 출신. 베테르스테르를 조사했었다.
돌로레스 마리아 산타나 - 유채꽃 밭에서 자살한 소녀
비에른 프리드만 - 3번째 피해자. 안구와 머리가죽이 벗겨짐. 장물아비.
릴리에그렌 - 4번째 피해자. 집 오븐에 머리가 구워져 있는채 발견. 기업 사냥꾼.
한수 로고로드 - 릴리에그렌과 연결되어 중남미 여성을 인신매매하여 공급책으로 활동하고 있다.

발란데르는 유채꽃밭에 이상한 여자아이가 있다고 신고를 받고 출동하지만, 여자는 휘발유통을 몸에 붓고 자살한다.

다음날 베테르스테르 전직 법무부장관이 집앞에서 등에 도끼로 맞고 머리가죽이 벗겨진채로 살해 당한 현장을 발견한다.

미술품 수집상 아르네 칼만이 자기 집에서 하지축제 파티에서 두개골이 두쪽이 난 상태로 발견된다.

지하철 역에서 비에른 프리드만니라는 장물아비가 안구적출, 머리가죽이 벗겨진 채로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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