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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로댐 클린턴의 자서전을 읽을려고 구입한지가, 한 몇달 된거 같다. 일단 700페이지 정도 된다.
오바마와 민주당 경선과정에 호기심을 가지다가, 오바마의 팬인 내가 서점에서 그녀의 자서전에 눈길이 갔었던 이유는 뭘까? 오만함, 자신감, 퍼스트 레이디, 뉴욕의 여성 상원등등...
자서전에 한귀퉁이에 빌 클린턴이 바람을 피우던 시기에 그녀의 솔직함이 보이는 구절이있다. 직접 읽어보시길..
당시에는 그녀는 그럼 감정을 감추고, 빌 클린턴과 키스를 하는 모습까지 연출한다.
빌클린턴과 옛 남자친구가 하는 주유소에 들렀을때..
빌클린턴왈 '당신이 저 친구와 결혼했었으면, 주유소 사모님 밖에 못했을텐데..'
힐러리 왈 '내가 저 남자와 결혼했으면, 저 남자가 미국 대통령이 되었을 거예요'
암튼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는게 우습긴하다.
기타 등등 그녀에 대한 여러가지 자신감, 꼬아서 보면 오만함의 기질이 오늘 여기까지 그녀가 있게된 원동력인거 같다.
시간이 되면 읽어보시길..나는 다른 책들에 밀려 읽고 있지만..
그녀가 모레면 우리나라를 방한한다니, 그녀의 예리한 시각과 냉철한 판단력으로 베트남전에 반대한다는 그녀의 의사를 똑뿌러지게 졸업식 연단에서 말했던 것처럼, 한반도 문제를 어떻게 해결을 해나갈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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