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우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터널 션샤인 -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2004 사랑은 아름답지않은데, 일상이니까.. 지우고 싶은 기억이기도 한 이별한 사랑, 지우기 싫은 기억이기도 한 이별한 사랑, 보면 볼수록 어리둥절하지만, 결말로 가면서, 아!! 하고 띵하고 이해가 되실줄로 압니다. 너무 이해안된다고 조급증 내시면서 보면 재미없을것 같네요.. 사람은 누구나 인연의 끈을 놓기 힘들어하나 봅니다... 누구에게나 말이죠... 사랑을 했거나, 하고 있거나.. 하신 모든분들이 봐도 공감하고 뭉클할 수 있는 영화네요.. 짐케리가 최고배우라는 걸 이제야 알았다. 영화시작후 몇분후 나는 짐케리가 덤 앤 더머의 주연을 맡았던 코믹배우라는 나도 모르게 잊고 영화에 빠져들고 있었다. 우선 작품에 있어서 영화가 진행되면 될수록 영화의 전개방식이 참 낮설고 내용의 이해가 가지 않는게 한두군데가 아니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