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09.02.16 사당역에서 4호선타고 퇴근중 메모 4호선 맨 앞칸쪽 1-2에서 지하철을 기다리며, 중앙일보 신문을 보면서. 오전에 봤던 어떤 비교 기사에 보니, 청와대 행정과의 메일때문에 사직했다는 기사가 진보계 신문은 좀 크게 기사를 내보냈지만, 조중동은 귀퉁이에 잘 보이지도 않게 기사를 올린것이다. 그거 찾아서 보고 있었다. 그런데.. 빈 객차가 역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항상 이시간쯤 빈차가 들어온다. 나는 출입구왼쪽편에 앉을거라고 생각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 러 나, 내옆에 서있던 누리끼리한 누렁색 코트 입은 아주 못생겨 빠진 뚱띠녀..가 헉 출입구 오른쪽에 서있다가 내앞으로 쓱밀고 들어와서 내자리에 앉아 버렸다. 나는 반대편 맡은편에 앉았다. 음... 와플 아주 개걸스럽게 드시고 계신다. 17~23세의 정체를 알수 없는 정형돈 닮은 외모다.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