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아킴 더 포사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아킴 데 포사다 - 바보 빅터 표지 : ★★★★☆ 속지 : ★★★★☆ 편집 : ★★★★☆ 내용 : ★★★☆☆ 바보 빅터. 내용은 간단합니다. 어릴때 선생을 잘못 만나, 인생이 거의 폐허가 되어가는 한 인간의 성장기 입니다. 주변에 좋은 사람도 있고 나쁜 사람도 있겠죠. 결국 좋은 선생을 다시 만나 어느정도 치유된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결코 상처는 아물수 있지만, 없어지진 않네요. 교사의 역할을 새삼 되짚어 보게 하는 내용이군요. 교사하나가 애를 바보로 만들고, 평생 자신을 바보로 생각하며, 정체성을 읽고, 가족들도 힘들어 하다가 죽음에 까지 이르게 되는... 뒤늦게 교사가 잘못을 뉘우쳤지만, 지나간 시간에 대한 보상을 무얼로 받을수 있을까요? 부모로써 애가 이런 상처 받지 않도록 보살펴 주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게 하는 책입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