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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책이야기/외국소설

더글라스 케네디 - 빛을 두려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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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던 - 우버 운전사
앨리스 - 임신중절을 돕는 사회운동가
클라라 - 브랜던의 딸
캘러허 - 사업가지만, 어린 여자들을 노리개로 씀.
토더 - 신부
테레사 - 임신중절 과격단체
아그네스카 - 브랜던의 아내.

엠버 - 17세때부터 캘러허의 노리개로 임신후 클라라에게 도움을 요청

브랜던은 은퇴한 샐러리맨으로 우버 택시 운전사다.

우연히 앨리스를 만나 임신중절병원에 내려줬다가, 병원이 테러당하는 상황을 목격하고 앨리스와 친해진다.

앨리스는 은퇴한 교수로 피치못해 임신한 여성들을 임신중절을 할수 있도록 돕는다. 

하지만, 브랜던의 아내 아그네스카는 첫 아들을 잃어버리고, 신앙에 몰두하면서 과격 임신중절 반대단체에서 일한다.

어느날 앨리스는 브랜던과 유명 사업가 캘러허의 여자친구의 임신중절을 도우러 택시를 이용하다가, 병원앞에서 과격반대단체로 활동하는 테레사의 눈에 띄어 아내와 이혼에 들어서게 된다.

그러던중 클라라는 캘러허가 지원하는 쉼터모임에서 활동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녀가 캘러허의 노리개로 피치못하게 임신한 엠버를 도와 탈출했다는 전화를 받는다.

앨리스와 브랜던은 그녀들을 돕기위해 차를 타고 간다.

그러던 중, 아내 동생에게 전화와 아그네스카 심장마비로 오늘내일 한다는 통화를 하게 되어 클라라와 아내에게 간다.

하지만, 거기는 총을 든 테레사와 캘러허의 경호원, 토더신부가 있다. 그들은 브랜던과 클라라를 유인해 엠버를 찾아내기위한 계략이였다.

그들과 엠버가 있던 곳으로 갔지만, 엠버는 총을 들고 트레일러 밖으로 나왔고, 그를 본 테레사는 엠버를 총을 쏘고, 앨리스도 경호원의 총에 맞게 된다. 토더 신부는 경호원을 쏘게 되고, 자신도 총에게도 총을 쏘라하고, 브랜던과 클라라는 도망가라고 한다.

앨리스는 유산으로 자기집을 브랜던에게 남기고, 클라라는 암스테르담으로 떠난다.

얼마후 토더신부는 청부살해당하면서 이야기는 끝이난다.

임신중절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 50대 은퇴자의 삶의 고민들도 같이 이야기하게 되는 [빛을 두려워하는]은 더글라스 케네디의 소설은 나의 나이와 맞쳐 오늘도 현실적인 이야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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