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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치 라미레스 산체스 - 가명 카를로스. 국제 테러리스트. 재트족 암살자
제이슨 본 - 주인공
제프리 워시번 - 본을 살리고 그를 도와주는 영국인 의사
마리 생자크 - 호텔에서 우연히 납치한 박사
콘클린 - CIA 간부 제이슨 본과 동료
크로퍼드 - 트레드스톤관련 장군
카를로스 - 베네수엘라출신의 킬러
앙드레 빌리에르 - 프랑스 장군. 아들을 카를로스에게 잃고, 카를로스의 첩자와 결혼함.
엘리엇 스티븐스 - 트레드스톤에 간접연관된 하급 관료이지만, 카를로스의 첩자로 트레드스톤을 알려준다.
데이비드 애벗 - 트레드스톤의 책임자. 수도사
필리프 당주 - 메두사. 레 클라시크의 당주
베르주롱 - 레 클라시크의 디자이너. 킬러.
로버트 러들럼의 소설은 마타레즈 서클 이후 오랜만이다.
마타레즈 서클 분위기가 물씬 나지만, 본 아이덴티티는 영화로 재미나게 봤던 내용이라 더 친숙했다. 하지만, 영화랑 엄청 스토리가 다르다.
제이슨 본은 프랑스 항구에서 우연히 발견되어 영국의사 제프리 워시번에게 치료를 받는다.
그후 간간이 생각나는 기억으로 취리히 은행에 접근하여, 그의 숨겨두었던 돈을 찾는다. 그러던 와중에 알수 없는 세력들에게 쫓기게 된다.
경제 세미나 중인 호텔 연회장에서 마리 생자크를 납치하여 도망치지만, 그녀의 생명을 내버려 둘수 없어 그녀를 데리고 프랑스 다시 탈출하게 된다.
프랑스 레 클라시크가 카를로스의 본거지임을 알아챈다.
앙드레 빌리에르 프랑스 장군의 부인이 카를로스의 첩자인걸 알고 앙드레에게 그 사실을 알려줘서, 그녀를 제거한다.
제이슨은 간간히 생각나는 기억으로 카를로스를 없애기 위해 트레드스톤 조직에서 만들어 낸 인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제이슨 본이라는 캄보디아에서 메두사라는 작전중에 그들의 동료를 팔아먹은 인물을 데이비드 웹이 살해하고, 제이슨 본이라는 인물로 트레드스톤과 데이비드 웹은 재탄생한다.
카를로스를 없애기 위해 저가로 여러가지 살인들을 저지르고 카를로스가 제이슨에게 접근하기를 기다리는 시나리오 였다.
제이슨이 나타나자 카를로스는 제이슨을 없애려하고, 카를로스의 첩자인 엘리엇 스티븐스가 트레드스톤의 위치를 알려줘서, 트레드스톤에서 요원들이 모두 살해당한다.
미 CIA와 콘클린은 제이슨 본이 이 사건을 일으켰다고 생각하고, 그를 추적해서 없애려한다.
하지만, 제이슨은 뉴욕으로 자신의 기억을 되찾으러 오게 되고, 크로퍼드 준장은 국무부국장의 마리의 통화 내용을 듣고 콘클린이 잘못 생각하고, 카를로스를 제거하려한다.
트레드스톤으로 향한 제이슨에게 카를로스와 살인자들이 왔지만, 극적으로 카를로스는 도망가게 되고, 제이슨은 살아 남는다.
화끈한 액션. 오래된 소설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요즘 소설에 밀리지 않는 스토리 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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