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 라 코세 - 온라인 포주. 글로리아 데이턴을 죽인 혐의로 할러에게 변호를 요청. 글로리아가 무슨 일이 있으면 할러에게 요청하라고 했음.
지젤 댈링거 - 글로리아 데이턴. 할러가 예전에 알던 창녀. 모야의 증인으로 풀고니에게 소환장을 받는 날 살해 당함.
로나 - 할러의 전처. 변호사 사무원
시스코 - 로나의 남편. 미키의 뒷조사 요원
제니퍼 애런슨 - 미키의 동료 변호사
헉터 아란데 모야 - 글로리아가 마약단속 화이트 팀인 제임스마르코에게 도움을 줘 그의 숙소에 권총을 숨김. 풀고니 부자에게 이야기해 무기징역에 대한 항소.
대니얼 프라이스 - 837호 손님.
랭크포드 - 그렌데일 경찰서 강력계 형사. 검사를 도와 사건을 조사. 제임스 마르코의 끄나풀. 결국 법정에서 자살.
스테이시 캠벨 - 라코세에게 지젤을 소개시켜준 여자
실베스터 풀고니 - 풀고니의 변호사 아버지. 왕년 최고. 탈세 혐의로 변호사 자격 박탈후 헥터와 같은 교도소 복영중.
주니어 풀고니 - 풀고니의 아들 헥터의 사건을 맡음.
제임스 마르코 - 마약단속국 요원. 글로리아와 함께 모야를 무기징역에 처함. 카르텔에 이권에 개입하여, 모야를 모함해 교도소 무기징역에 쳐 넣음.
켄달 로버츠 - 글로리아와 왕년에 매춘을 했으나, 현재는 요가 센터 운영. 미키와 연인.
안드레 라 코세는 글로리아 데이턴을 죽인 혐의로 붙잡혀, 할러에게 변호를 요청한다. 글로리아는 예전에 할러가 도움을 줬던 여자.
라 코세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뒷조사를 하던중, 모야가 항소를 하기 위해 소환장을 글로리아에게 발부를 하던 날. 글로리아는 죽게 된다.
죽기전에 호텔 동영상에 랭크포드의 영상이 잡히고 랭크포드는 자신이 미행했고, 마르코의 덫에 걸려 그를 위해 일을 했다고 진술한다.
그리고, 관련없는 증인으로 함정을 놔, 마르코와 랭크포드가 그의 집에 무단 침입해 마약을 숨기는 것을 발견한다.
마르코는 카르텔의 소속으로 모야를 권총으로 모함하여 그를 무기징역으로 교도소에 쳐넣는다.
이런 일련의 과정을 미키는 밝혀 라 코세의 억울함을 풀어준다.
법정에서 랭커포드를 협박하자 랭커포드는 마르코에게 덫에 걸려 그를 위해 일을했다고 하고, 권총으로 법정에서 자살한다.
모야는 풀려나 마르코를 잡아 살해해 미키에게 동영상 메일을 보낸다.
언제 읽어도 재미나는 미키 할러 시리즈. 보슈 시리즈도 언능 나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