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 몰려 있으니 참조하세요.
날 제대로 잡아 상하이 디즈니랜드에 갔다.
우리는 특별한 날을 맞춰서 갔다.
사람이 한국 동네 슈퍼보다 적었다. ㅋㅋ
그래서 저녁때까지 모든 어트랙션을 기다리지 않고 탔다.
FASTPass나 그냥 들어가는 거나 다 똑같았다. 대박
도쿄 디즈니랜드와 상해 디즈니랜드 간단 비교
1, 크기 : 도쿄 디즈니 랜드 > 상해 디즈니랜드
일본 디즈니랜드가 내부는 좀더 크고 아기자기 하고 어트랙션 내부도 정말 귀염쩔고 이쁘다.
일본 디즈니는 디즈니랜드와 디즈니씨가 같이 있기때문에, 어마무지 하게 크다. 디즈니랜드 자체도 일본이 좀 더 크다.
주변 접근성도 좋고, 셔틀도 일본이 우수하고.
대륙 스케일이라 중국 상해 디즈니랜드가 더 클거라고 생각할수 있으나, 그건 아니였다. 다만 걸어들어가는 길이 더 멈.ㅜㅜ
2, 대표 놀이기구 :
도쿄 디즈니랜드 : 푸, 버즈 얘들 어트랙션인데, 아기자기 해서 무지 인기 많음. 도쿄 디즈니랜드는 초1학년 애들도 거의 다 탈수 있음.
디즈니씨가 성인 젊은 커플들 많음.
상해 디즈니랜드 : 트론, 캐러비안, soaring over...
간단하게 FASSPASS 이용 방법 설명
1. 디즈니랜드 어플깐다.
2. 입장한다.
3. 어플로 입장시 티켓의 바코드를 찍는다.
4. 원하는 어트랙션을 찾는다.
5. Get FASTPASS를 클릭한다.
그럼, 시간이 뜬다. 당연히 알람도 오고.
알람오고 1시간안에 이용하면 된다.
FASTPASS는 어플깔고 입장때 티켓 등록을 하면 모든 인원이 그룹핑이 되어, 이용하기 편하다.
핸드폰 분실하면 폭망 ㅋㅋ
한국 신용카드 앱이랑 똑같은 방식으로 입장권 바코드 찍으면 등록된다.
그리고, 이용하고 싶은 어트랙션 순서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간을 줄일려면,
디즈니랜드는 일단 에버랜드보다 어트랙션 타는 시간이 휠씬 길어서 좋다.
그리고, 이번은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일본 디즈니랜드 경험을 이야기 하자면,
한국 에버랜드의 3시간 짜리정도 되는 줄이면, 보통 1시간 30분정도 기다리면 금방탄다.
왜, 놀이 기구가 하나씩 도는게 아니라, 여러개가 동시에 돈다. 왜 코스가 무지 기니까 여러개 돌려도 된다.
다음은 타는 순서다.
참고로 나의 딸은 초 3학년이다. 어트랙션 이용할때 참고 하시기 바란다.
아래 사진 있으니 참조하세요.
1. Soaring Over the Horizon : 위험 하지도 않고 4D IMAX라고 생각하면 된다. 롯데 월드에 들어왔다는 이야기가 있다. 어쨌든 4번탔다.
2. Pirates of the caribbean Battle for the Sunken Treasure : 위험하지 않다. 그냥 배타고 영상미 쩌는 4D체험이다. (3번탐)
3. Roaring Rapids : 에버랜드 아마존 익스프레스
(비옷 10원=1600원에 팔지만, 사지말고, 나오는 사람꺼 그냥 달라그래서 얻어입으면됨 돈낭비하지마삼)
4. Seven Dwarfs Mine Train : 초등학교 고학년이상용 롤러 코스터, 360도 회전없다. 다만 속도감이 좀 있어, 어린애들 타긴 무서움.
울 딸애 에버랜드 어린이용 롤러코스터만 타봤지만, 이번에 이거랑 트론 다 탐. 재미있다함.
(1번탐, Tron 타기위해 안탐)
5. Peter Pan's Flight : 전혀 위험하지 않는 어트랙션, 동화속을 어트랙션으로 여행함. (2번탐)
6. Tron : 속도감 쪄는 롤러코스터 360도 회전 없음. 오로지 속도감 (3번탐)
7. Buzz : 도쿄 디즈니랜드에 가장 인기있는 어트랙션인데, 상하이 디즈니에서는 완전 찬밥, 애가 좋아해서(6번탐)
참고로 울 와이프 이 어트랙션 귀신임. 최고 기록 1,150,000 점임. 하면 1,000,000 점 넘김. 나 800,000만
8. PooH : 이거 또한 도쿄 디즈니랜드에서 FASTPASS 짱먹는 어트랙션인데, 상하이에서는 푸대접 받음.
근데, 도쿄 디즈니랜드와 주제는 동일하나, 내부는 어트랙션 점수를 준다면 도쿄 100, 상하이 40점. 완전 다름.ㅜㅜ
기타 공연 및 Meegting
1. Meet Mickey Tent : 이거 꼭 가서 사진 찍으삼. 정말 역대급 기념 사진 나옴.
사진 5분동안 찍어도 됨. 눈치 보지 말기.
디즈니랜드는 모든 캐릭터와 사진찍을때 오로지 나의 시간임. 눈치보지말고, 우리 인원이 4명이면, 한명씩 찍고, 다시 2명씩 찍고, 다시 4명 찍고, 가로로 찍고 세로로 찍고 다해도 눈치 안봐도 됨.
2. Marble : 이거도 시간 내서 꼭 가삼. 스파이더맨, 닥터 스트레인지, 캡틴 아메리카랑 장시간 사진 찍을수 있음. 중요한건 !!!! 눈치보지 말고 사진 찍기.
자 !! 마지막으로 맛있는 밥 먹기 추천
추천할수 있는건 오로지 김치케밥 Piranha Bites
요거 어디 있냐면, Roaring Rapids 요거 타는데 바로 앞에 있음.
참고로, 중국 음식 먹지말고, 차라리 Tron 타고 햄버거나, 스테이크 추천합니다.
중국 국수나 밥은 향이 헐 입니다. 먹을만은 하나 맛있지는 않아요.
즐겁게 노세요.
디즈니랜드 입구 도널드 덕
Seven Dwarfs Mine Train
이거 정말 디즈니 좋아하는 분이나 애들만 타면 될듯. 배타고 성밑으로도 들어가는 어트랙션. 좀 오래 기다림, 너무 느린 배
(Voyage to the crystal grotto)
Roaring Rapid
Tron 트론 입구 시보레 전시장 차도 타고 운전도 하고 할수 있음.
상하이 디즈니랜드 대표 어트랙션 Tron. 너무 빨라 재미라기 보다, 속도감 쩐다.
여행은 사진, Marble 공장
Marble 에서 다른 사람 촬영중 스파이더맨 찍음. 닥터나 캡틴은 영어쓰는데, 스파이더맨은 얼굴 안보인다고 중국말 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