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파스트의 망령들
제리피건 - 벨파스트에 살고 있는 IRA출신 주인공. 유령들과 함께 살아감
마이클 맥케나-정치인. 피건의 어릴때 친구.
맥긴티 - 조직의 보스
카폴라 -고문을 담당하고 많은사람들을 죽임
켐벨 - 영국군 첩보원. 맥긴티의 밑에서 일하고 있음.
마리 맥케나 - 경찰과 결혼해 주변으로부터 위협을 받는다. 피건은 보호해주려하지만, 자식까지 위협받자 도망가려한다.
맥케나와 피건은 17세 소년을 망치로 내려치고, 젋은 시절 IRA 활동당시 총으로 쏴 죽였다.
소년의 유령은 계속 보이고, 결국 맥케나를 죽여 버리게 된다.
피건은 맥케나를 살해에 대해 의심을 받지만, 알리바이가 인정되어 협의를 벗어 나게 된다.
조직에서 카폴라는 피건을 조직에 두고 일을시키려다 지만, 유형이 피건에게 계속 카폴라를 죽일것을 원한다.
카폴라가 죽인 방위대원 청년들이 계속 카폴라와 피건을 따라 다닌다.
카폴라가 죽고 최상층 에서는 배경을 조사 하기시작한다.
캠벨은 중계자를 통해 북아일랜드의 조직에 파견된 첩자로 활동하면서, 많은 사람을 죽인다.
캠벨을 통해 카폴라 사건의 전말을 파헤쳐지고 종결까지 하라는 지시를 받게 된다.
캠벨은 맥긴티에게 피건을 제거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카폴라 장례식 바로후에.
이를 대비한 피건은 역습으로 캠벨을 좆아 내버리고, 마리와 피신을 하게 되지만, 거기를 다시 찾오는 캠벨.
하지만, 피건은 마리가 납치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과격파의 보스와 맥긴티가 있는 농장으로 가서 모조리 일망타진해버린다.
그리고, 아일랜드를 떠나게 된다.
전혀 예상치 못했던 스토리. 아일랜드의 근대사와 함께 아주 흥미롭게 읽었다.
차후 시리즈가 또 나온다면 분명 읽어볼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