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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책이야기/외국소설

앤디 위어 - 프로젝트 헤일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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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랜드 그레이스 - 주인공. 학교선생
에바 스트라트 - 페트로바 대책위원회

로키 - 외계인 

그레이스는 초등학교 과학 선생이다.

그가 썼던 논문이 이 시기에 인정받게 되고, 그가 논했던 의견을 과학자와 우주인에게 교육하는 입장이 된다.

태양이 정체를 모를 생명체로 부터 에너지를 빼앗기게 되고 지구는 몇십년후 인류 멸망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생명체를 번식하여 에너지를 얻는 방법을 찾게된 인류는 그 에너지로 13광년이나 떨어진 태양과 비슷한 상황을 겪지만, 생존하는 별을 찾게 되어 그리로 떠나게 된다.

전 세계는 힘을 합하여 우주로 사람을 보내 그 원인을 해결하려 한다.

그레이스는 뜻하지않게 생물학자들이 폭발사건으로 다 죽게되자, 강제로 우주선에 태워지게 된다.

원하는 별에 도달하게 되어 수면상태에서 일어나게 되지만, 같이 온 동료들이 모두 죽어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되고 우주의 고아가 된다.

우주고아가 된 그레이스 박사는 마찬가지로 우주의 고아가 된 우주인 로키를 만나게 되고, 둘은 서로에게 의지하며 원인을 밝혀내고, 로키를 살리기 위해 지구로 돌아가는 것을 포기하고, 지구로 자료와 정보만 보내고 로키의 행성으로가서 살아남게 되는 이야기..

중간중간에 어려운 물리학, 화학 용어들이 많이 나오지만, 뭐 그냥 넘어가도 재미나게 읽을수 있던 책이였다.

마션>프로젝트 헤일메리>아르테미스 순으로 재미남. 

솔직히 아르테미스는 재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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