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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 ★★★★☆
속지 : ★★★☆☆
편집 : ★★★☆☆
내용 : ★★★☆☆
무중력 증후군.
작가가 무엇을 이야기하고자 하는건 알겠으나, 계속해서 공감이 가질 않는다.
SF도 아니고, 미스테리물도 아니고 말이다.
지구상에 달이 하나둘씩 늘어나면서 격게되는 사회혼란과 주인공 주변에 벌어지는 웃기지도 않는 일들을 통해 사회현상을 비꼬는 내용이다.
작가적 상상력은 높고 높이 평가할수 있겠으나, 그래서 상도 받았겠지만, 독자로써 공감은 하나 책읽는 재미는 그렇게 크지 않다는 것이다.
그냥 그렇다 임팩트와 반전이 필요했다.
고전문학도 임팩트와 반전은 다 있는데..^^
조금 아쉬운 작품이나 읽을만한 작품이기도 하다.
한겨레문학상 수상작이라 무척 기대를 했던 탓이 제일 컸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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