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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책이야기/외국소설

찰리 돈리 - 어둠이 돌아오라 부를때 (Some Choose Dark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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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미첼 - 아내를 죽인 연쇄 살인범
앤젤라 미첼 - 남편이 연쇄살인범이라는 사실을 알고 실종됨
캐서린 블랙웰 - 엔젤라의 친구. 40여년 엔젤라가 살아있다고 믿고 찾고 있음
빌 블랙웰 - 캐서린의 남편
로리 무어 - 주인공. 변호사. 시간을 재국성하는 능력이 탁월함
프랑크 무어 - 로리의 아버지. 처음 형사사건을 맡은 토마스 미첼 도둑 사건
레인 필립스 - 로리에게 카밀 버드의 사건을 재구성 해주기 바람. FBI 출신
카밀 버드 - 죽은 여자아이.
론 데이비슨 - 형사. 로리가 카밀라 버드의 사건을 재구성해주기 바람.

1979년 여성들이 실종된 사건이 발생한다.
앤젤라 미첼은 자폐증을 겪고 있었지만, 누구보다 사건을 재구성하는 능력이 뛰어났다.

그 사건을 조사하던중, 그녀의 남편의 공장에서 M자 도르레를 발견하게 되고 사건을 재구성한 결과 그녀의 동네 주변에 범인이 살것으로 예상하고 캐서린에게 도움을 청한다.

하지만, 그녀는 그녀의 남편이 의심스러웠고, 차고를 보던중 실종자의 유품들을 발견하게 된다.
토마스는 그 사실을 알아내고 공장과 유품들을 치워버리고 아내를 제거하려했으나. 안젤라는 사라진다.

경찰은 토마스를 아내 살인 혐의로 60년형을 선고하지만, 40여년을 복역하고 모범수로 로리의 아버지 프랭크의 변호로 가석방을 앞두고 있다.

엔젤라는 그녀를 도와줬던 고타를 찾아가 아기를 낳게 되고, 아기는 프랑크가 입양해서 키운다.
프랑크는 모든 사실을 알게 되어 변호사 사무실을 그만두고 개인 변호사사무실을 개업후 토마스를 변호하고 그가 시키는 일을 하면서 그를 감시해 온것이다.

로리는 그 사실을 알게 되고, 토마스가 가석방되던 날, 고모가 살해당하고, 엔젤라의 친구 캐서린이 사라진걸 확인하고 토마스의 집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1979년 실종되었던 시신의 지도를 발견하게 되고 벌써 살해된 캐서린을 가지고 도르레를 이용해 흥분하고 있던 토마스의 의자를 걷어차 죽게 내버려둔다.

토마스는 경찰에 의해 발견되고, 과거 시신들의 지도로 과거 사건들이 밝혀지게 된다.

로리는 엄마 엔젤라의 기질을 그대로 타고난 사건 재구성에 뛰어난 재능을 가진 토마스와 엔젤라의 딸이였다.

찰리 돈리..
이 작품 솔직히 크게 기대하지 않고 읽었지만, 다음편 시리즈가 기다려질만큼 매력적인 작품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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