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책이야기/외국소설

힐러리 로댐 클린턴 / 루이즈 페니 - 스테이트 오브 테러 (State of Terror)

반응형

 

엘런 애덤스 - 국무장관. 언론계를 장악한 주인공
더글라스 윌리엄스 - 신임 대통령
나스린 부하리 - 프랑크푸르트로 향하는 폭탄을 운반하는 핵물리학자
아나히타 다히르 - 파키스탄계 기독교 국무부 하급요원. 아버지가 이란계, 삼촌이 핵물리학자. 메세지를 처음 받음
바브 스텐하우저 - 비서실장
화이트 헤드 - 국방부장관
찰스 보이턴 - 국무장관 비서실장. 최고위 정책 보좌관
길 바하르 - 나히타의 전 연인이자 기자출신의 국무장관의 아들. 프랑크 푸르트에서 나스린을 따라가다가 폭탄의 위험에서 간신히 벗어남
팀 비첨 - CIA 국가정보국장
캐서린 애덤스 - 엘렌 애덤스의 딸이자 엄마의회사를 물려받아 언론사 사장
엘리자베스 제임슨 - 벳시. 엘런의 절친이자 비서로 일함
바시르 샤 - 파키스탄 무기상
호스라비 이야톨라 - 이란의 최고 지존
피트 해밀턴 - 전 정권에서 이유없이 쫒겨났고, 이들의 미리를 알아내기위해 위장중 벳시를 도움
데니스 펠런 - 화이트 헤드 국방부장관의 전속부관
나세리 - 이란 대통령

엘런 애덤스가 주인공이다. 미 국무장관.

그녀는 현직 대통령의 더글라스 윌리엄스의 정적인 언론계의 여왕이였다. 그러나, 윌리엄스는 엘런을 견제해서 몰아내기 위해 그녀를 현직 국무장관으로 앉히는 파격을 둔다.

한국 방문이 실패로 끝난 그녀에게 유럽의 폭탄테러가 발생해, 위기 사태가 발생하고, 국무요원에게 온 뜻하지 않은 문자는 다음 테러 장소와 버스를 말해준다.

상부에 보고하지만 믿어주지 않자, 아나히타는 길의 엄마인 엘런을 찾아가 그녀에게 사실을 이야기한다.

독일의 폭탄테러가 발생하고, 그녀는 파키스탄 무기밀매상 바시르 샤가 러시아 마피아의 지원을 받아 핵무기 제조를 해 미국을 테러하려는 세력에게 이를 팔아 버리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중 현직 합창의장이 HLI의 극우주의 세력인것으로 판단해서 그를 잡아들이지만, 결국 CIA 국장과 대통령 비서실장이 극우주의자로 미국을 끝장내고 정권을 무너뜨리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러시아 대통령을 협박해 바시르 샤를 잡아 백악관으로 돌아와, 백악관과 미국 곳곳에 설치된 핵무기들을 찾아 제거하면서 끝난다.

힐러리 클린턴과 루이즈 페니의 합작품. 완벽하다.

아르망이 사건해결을 위해 합참의장의 친구로 등장해 실마리를 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