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콥 홀브룩 - 마쉬왕.
헬레나 - 마쉬왕의 딸.
아이리스 - 헬레나의 큰딸
마리 - 헬레나의 작은 딸
스티븐 - 헬레나의 남편
11살 소녀가 제이콥에게 납치 당한다. 납치 당한후 16세에 딸 헬레나를 낳는다.
헬레나는 아버지의 인디언식 야생 습성을 배우고 자란다. 그리고 어머니를 아버지와 똑같이 강압적으로 대한다.
성인이 된 어느 날 교도소에 갇혀있던 아버지가 탈옥하면서 지난 날을 생각하는 헬레나.
헬레나는 아버지로 부터 사냥, 야생생활등을 배우면서 자라난다. 폭력에 늘상 어머니와 헬레나는 노출 되어 있다.
그리고, 야생생활고 구타 폭력, 갇힌 오두막 생활을 쭉 이야기 한다.
탈옥한 아버지는 그녀를 노리고, 그녀의 딸들을 데리고 다시 그 생활을 하려한다.
하지만, 그녀는 이미 아버지를 이긴적이 있다.
여기서, 참 질질 끈다. 그래야 이야기가 되니.......
오두막 생활.
어느날 사냥꾼이 길을 잃고 스노우모빌을 타고 오두막에 도달한다.
사냥꾼은 아버지에게 구타를 당하며 정작창고에 갇힌다.
사냥꾼은 탈출해서 자신을 구해달라고 헬레나에게 이야기하고, 어머니와 헬레나는 탈출하지만, 따라오던 람보를 갖차없이 죽여버리는 아버지.
결국, 붙잡히게 되고, 교도소 수감.
현실.
엄마는 2년전 죽었고.
숲에서 그녀의 아버지에게 붙잡히지만, 말도 안되는 기지로 탈출해, 그녀의 집으로 가고 있는 아버지와 1:1떠서 이기고 죽인다.
마쉬왕의 딸.
이전에 읽었던 '가재가 노래하는 곳' 이라는 곳과 비슷한 초반 분위기. 습지와 야생 등 매우 비슷함.
야생폭력생활을 너무너무 그냥 쭉 늘려 긴장감을 지나치게 떨어뜨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