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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책이야기/외국소설

장 크리스토프 그랑제(Jean Christophe Grange) - 미세레레 1 (Miser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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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카스단 - 강력범죄 수사대 경감
사르키스 신부 - 아르메니아 정교회 신부
에릭 베르누 - 파리 사법경찰국 팀장
장 위그 퓌베라 - 감식반장
빌헬름 괴츠 - 오르간 연주자이자 지휘자. 피해자.
리카르도 망데스 - 법의관
나세루딘 사라크마하타 - 모리셔스인 빌헬름의 동성애인
마르슐리 - 베르누 대신 투입된 경찰
페테르 한센 - 칠레에서 고문 받고 살아남.
콩도마리 - 프랑스 장군. 칠레 전기고문기술을 가르침. 독일인 하르트만의 정보를 카스단에게 알려줌
한스 베르너 하르트만 - 나치. 고문기술자. 음악가. 사이비종교.
보코브자 - 유대인 전시관 안내자.



빌헬름 괴츠가 성당에서 살해당한채로 발견된다. 신부는 퇴직형사인 카스단에게 알린다.
뒤늦게 사건에 투입된 베르누.
동성연애자였던 빌헬름 괴츠는 칠레 피노체트와 연관성을 찾아보고 동성연애자인 인도계 청년을 신문하지만 혐의 없다.
240정도 치수의 성당 학생들을 조사하지만, 사건현장을 본 녀석이 없다.

카스단은 베르누 말고 마약에 중독된 유능한 경찰인 볼로킨이 사건에 접근한 사실을 발견한다.

볼로킨은 베르누와 카스단의 뒷조사를 한다.

연속해서 연쇄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처음엔 볼로킨의 의견대로 아이들을 상대로 한 성추행에 관련되어 행불된 아이들을 조사하기 시작하지만, 괴츠의 과거 행적을 추적하기 시작하면서 독일 출신의 고문기술자이자 나치였던 하르트만으로 증거들이 모아지기 시작한다.

하르트르는 칠레로 들어가 고문을 음악과 연결된 쾌락을 통해 연결시키고 죄와 사함을 연결 시킨다.

아이들의 목소리를 통해 불러자는 미세레레는 고문과 음악의 실험으로 연결되고.

하르트르는 콜로니아를 세워 그들의 사이비 종교 왕국을 건설하게 된다.

페테르한센은 귀가 잘리는 고문을 아이들 합창소리를 배경으로 당했다.
콩도마리 장군은 음악과 고문이 결합되었다고 한다.
하르트만이라는 인물에 대해서도 이야기 한다.

카스단은 유대인 전시관 보코브자에게서 하르트만의 행적을 듣게 된다. 전후 스스로 체벌을 내리는 상처로 인해, 미군에게 발견된 그는 고아들을 모아 사이비 종교 단체를 만든다.
아이들을 상대로 고문 감금으로 1962년 칠레로 추방당하개 된다. 신도의 배우자를 정해주는 통일교. ㅎㅎ

칠레에서 정부의 땅을 사서 요새화하고 ‘아순시온’이라는 이름 붙임. 성모승천

콜로니아를 칠레의 수용소로 만들어 고문을 한다.
죄인을 타락에서 구하기 위해.

1980년대 칠레 고문자들은 궁지로 몰린다.
경작법, 농학, 무료병원으로 사람들을 포섭하고, 돈을 벌어 사라진다.
엘 오그로 식인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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