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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나 로완 - 주인공. 감옥에서 최근 출감.
렛저 워드 - 전남편위 절친. 바를 운영한.
스코티 - 전남편
디엠 - 케나의 딸
패트릭 - 할머니. 스코티위 엄마
그레이스 - 할아버지. 스코티의 아버지
에이미 - 마트의 인사담당직원
레아 - 렛저의 전 연인. 결혼하려했지만 디엠으로 인해 파혼
콜린 후버는 지극히 미국 여성의 감성과 감정과 에로틱적인 욕구를 너무나도 잘 충족시켜주는 작가이다.
이전 베러티가 좋아서 2~3권 정도 읽은 듯한데..
이번은 죽은 절친의 애인이였던 여자가 친구를 음주운전으로 동승자였던 친구를 죽게한 여자를 용서없이 그냥 이성적으로 빠져들어 섹스를 먼저하고 그녀가 불쌍하니 죄를 용서해야한다는 오류적인 주관을 계속적으로 독자에게 어거지로 강요한다.
이쁜 여자 이은혜가 살해한 남편. 만약 그녀를 사랑하는 누군가가 그녀의 변명을 듣고 용서해야 한다면 누가 이해 하겠는가.
엄청 사랑했던 친구 커플이 둘의 음주운전으로 친구는 죽고 운정했던 여자가 내 옆으로 다가왔는데 이쁘다. 그럼 용서가 되나?
작가가 무얼이야기하고자 하는지는 알겠는데 거기다 모성애라는 장치로 독자에게 또한번 강요하는 짓거리를 한다.
콜린 후버 미국에서는 막장이라 재미날지 모르겠지만, 내가 아는 사랑은 아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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