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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 존스 - 주인공. 더 식스의 빌리와 더블 보컬
시몬 - 데이지의 친구
빌리 던 - 싱어. 더 식스의 리더
그레이엄 던 - 리드 기타
워런 로즈 - 드러머
피트 러빙 - 베이시스트
척 월리엄스 - 리듬 기타
카밀라 던 - 빌리의 아내
에디 러빙 - 피트의 동생 . 척이 징집된후 리듬기타
캐런 캐런 - 키보디스트
로드 레예스 - 매니저
줄리아 - 빌리와 커밀라의 장녀. 인터뷰의 필자
테일러 젠킨스 레이드의 소설은 대부분이 자신이 신세를 졌던 사람의 자식과 연관 되는 이야기로 그래서 은혜?를 갚는 일을 하게 된는 것으로 결말이 진행된다.
데이지 존스와 빌리는 빌리의 더 식스의 그룹에 데이지가 들어오면서 만나게 되지만, 빌리는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데이지와 거리를 평생 둔다.
둘은 남녀의 감정을 가졌다는 것을 빌리의 아내 카밀라도 알지만, 그 사실을 애써 무시하고 빌리가 가족을 지킬 줄 알게 된다.
더 식스의 관계자 모두에게 인터뷰를 해서 이야기를 진행시키는 사람은 빌리와 카밀라의 딸 줄리아 이다.
전체적으로 내용이 반복되어 좀 지루 했지만, 예전 과거를 추억하며 그들의 음악 이미지와 생각하며 읽어나가니 그런데로 읽을만 했다.
HF 장르에 Goodreads의 스코어는 어마어마한 걸 보니, 국내 독자와 해외 독자와는 차이가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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