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앙투안 - 주인공 12세. 의사
레미 - 살해당한 아이
코발스키 앙드레 - 근처 사는 아저씨. 레미의 살해 범으로 몰림.
쿠르탱 - 앙투안의 엄마
옆집에 사는 아끼던 개가 사고로 차에 치어 개 주인에게 안락사를 당한다.
이를 본 앙투안은 그 집 아들 6살 레미를 홧김에 나무 막대로 관자노리를 쳐서 죽게 되고 급기야 시체를 유기 한다.
마을은 레미를 찾아 나서게 되고, 군까지 동원에 수색하지만, 태풍이 몰려와 시는 초토화되어 사건은 흐지부지 12년이 흐른다.
의사가 된 앙투안은 애인 로라와 살고 있다.
엄마가 사고로 보발에 다시 내려갔던 앙투안은 거기서 에밀리를 맞나 뜻하지 않게 임신을 하게 된다.
마을에 도착하자 결혼을 거부했지만, 마을 숲이 개발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거기서 레미의 뼈들이 발견되고 모발도 같이.발견되어, 사건은 긴장이 흐른다.
앙투안은 결혼을 거부하지만, 유전자 검사를 요청할 것이라는 에밀리의 아버지의 협박으로 결혼을 하게 된다.
보발의 병원을 인수한 후 코발스키의 치료를 하게 되던중, 코발스키와 그의 어머니가 당시 사귀는 중이였고, 앙투안이 레미가 살해되던 날 뛰어 갔다는 사실을 차에서 둘다 봤다고 이야기 한다.
고민이 되는 앙투안 앞으로 그가 당시 잃어 버렸던 시계를 받게 된다.
역시 피에르 르메트르의 이야기 들은 짜임새가 좋고 재미도 난다. 문학작품상 탄 작가들줄 제일 부담없이 무지 재미나게.읽은 수 있는 책을 쓰는 작가.
ㅈㅏ 베르호벤 시리즈로.. 고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