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유 베르호벤 - 주인공 형사.
루이 - 카미유와 같은 팀.
뷔랑 - 이렌을 죽인 범인. 교도소 수감중
안 포레스티에 - 말발과 내통하여 카미유에 대한 복수를 위해 접근. 말발에게 폭행당함.
말발 - 전직 형사. 카미유와 같은 팀. 뷔랑에게 내부정보를 줬다가 해임되어, 카미유에게 복수. 왜?
빈센트 하프너 - 강도. 말발을 팀으로 넣고, 사기침.
르 구엔 - 전직 서장.
안은 시내 쇼핑몰에서 강도들에게 폭행 당한다.
카미유는 관련자 수사 금지를 어기고, 안을 폭행하고, 병원으로 와 죽이려고 한 범인을 찾아내려함.
수사중 안의 뒷조사를 하게 되고 가짜 신분이 보이게 되고, 의심하던중 뷔랑을 통해 하프너의 정보를 얻게 된다.
하프너와 이야기중 말발을 의심하게 되고, 범인이 말발인것을 알게 된다.
말발은 이렌 사건이후 경찰서에서 좆겨난것에 대한 앙심으로 카미유를 죽이려 하고, 안을 그에게 접근 시킨다.
결국 카미유는 말발이 안을 카미에게 접근시켜 하프너의 뒤를 캐게하고, 카미유에 대한 복수도 같이 하려 하지만, 이를 먼저 간파한 카미유는 하프너를 찾아온 말발을 살인죄로 잡게 된다.
시리즈라 다 읽었지만, 읽는데 시간이 좀 오래 걸렸다. 개인적으로 이렌 > 알렉스 > 카미유..
암튼 시리즈는 다 읽어야 직성이 풀리는 지라, 별점 10점중 6점정도 줄수 있겠다.
수사의 재미나 스릴러적인 재미도 별로..
다만 형사로써의 카미유의 개인사에 대한 너무 깊숙한 이야기가 읽기에 방해가 되었지만, 그래도 그 부분은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