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 - 기장
캐리 - 빌의 아내
스콧 - 빌의 아들
앨리스 - 빌의 딸
조 - 비행 승무원. 빌과 친구
샘 - 기족을 인질 삼아 빌을 협박하는 범죄자
벤 - 부기장
테오 볼드윈 - FBI
빌은 20여년 승무원 조와 함께 비행기를 운항한 노련한 파일럿이다.
비행을 위해 출장가기 위해 준비하는 아침 아들 스콧의 참관을 못하는 걸 속으로 좋아하며, 인터넷 수리기사가 집에 온걸 뒤로 하고 가족들을 집에 남기고 떠나간다.
비행중 와이프와 아들 스콧, 딸 앨리스를 협박하며 캐리의 몸에 폭탄 재킷을 입혀 협박하는 인터넷 기사 샘을 보게 된다. 비행기를 워싱턴DC로 향하라는 협박과 함께..
비행기에 가스를 살포한다고 협박을 조에게 전하고 조는 산소마스크를 비행기 내부의 범인 몰래 훈련인것처럼 승객들에게 제공하는데 성공한다.
빌은 조에게 이와 더불어 가족이 납치된 사실을 전하게 되고, 조는 조카 테오에게 문자를 보낸다. 테오는 빌의 집으로 가게 되지만, 집은 폭발하게 되고 내부에는 아무도 없다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빌은 샘과 화상통화중 공항 근처 이사집 밴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모르스 부호로 관제탑에 신호를 보내게 되고 관제탑은 이를 FBI에게 전달하게 되면서 FBI는 수색하며 때마침 화장실을 가기 위해 나온 캐리를 보게 되며 샘을 제거하는데 성공한다.
부기장 벤은 샘과 어릴때 시리아에서 미국의 철수로 인해 피해를 보게 되어 많은 가족들이 IS로 부터 죽게 되는 일이 발생하게 되고 이를 복수하기 위해 이 모든 사실을 꾸몄다.
벤과 우격다집으로 벤의 총에 빌은 맞게 되지만, 조와 승무원들의 도움으로 착륙하기 위해 시도한다.
캐리는 비행기를 격추하려는 군대의 결정에 방송출연으로 이를 저지하기위해 노력하게 된다.
빌은 승무원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착륙하게 된다.
오랜만에 읽는 페이지 쓱쓱 넘어가는 액션 스릴러를 읽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