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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준

장하준 - 나쁜 사마리아인들 표지 : ★★★★☆ 속지 : ★★★★☆ 편집 : ★★★★☆ 내용 : ★★★★☆ 나쁜 사마리아인들. 읽은지 좀된 책이다. 대한민국의 잘나신 양반들이 길러주는 데로 먹여주는 데로 살지 않을려면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우리 부모님이 잘 낳아주신 바른 정신과 머리로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판단하게 해주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이 책을 읽으므로써 보수 집단이 이야기하는 좌파가 나는 되었다. 어떤 의견의 기준이 보수 집단이 되어서는 안되고 그들과 의견이 다르다고 진보니 보수니 빨갱이니 말 붙이는게 더 웃기기만하다. 나는 군대 갔다왔고 대한민국 보병 만기 제대이고, 세금도 잘냈고, 나름 법도 잘 지켰다. 누가 누구를 평가하는 게 옳은 것이가를 생각하게 한다. 국민이 대통령에 대해 충분히 비판할 수 있고, 욕도 할수 있고..
장하준 -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나쁜 사마리아인' 을 읽고 나서, 잃어 버린뻔한 그들을 다시 생각 나게 해주는 책이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이 나라를 집권하고 있는 한나라당과 MB가 생각 나는 이유는 뭘까? 솔직하지 못한 행동과 말로 국민들을 우겨서라도 하고 싶은데로 정책을 세우고 밀어 붙이고 싶어하는 그들.. 절대로 그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국민들은 더 똑똑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Must Be... 허나 걱정할 필요가 없을듯 합니다. 예전 어른들과는 다르게 사고를 하고 있고, 그들 자신을 표현하고 있음을 몸으로 느끼게 되니까.. 이런 변화를 느끼지 못하는 집권당. 아마도 오래가지는 못할듯 합니다. 보수는 나이많은 고집쟁이들이 없어지면 끝나겠지만, 진보는 보수들이 보수하지 못한 걸 진일보하게 보수하게 될 젊은 세대들이 끊임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