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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후버 (Colleen Hoover) - 어글리 러브 (Ugly Love) 테이트 - 간호학도 주인공마일스 - 오빠 동료코빈 - 테이트의 오빠. 파일럿레이첼 - 마일스의 전 와이프딱 한번만 더 믿어보기로 하고 구매마일스의 상처깊은 사랑에 육체적인 끌림으로 과거를 묻지 않기로 하고 사귄다또 시작임. 오빠 집에 온 테이트는 대문앞에 쓰러져 있는 남자를 옮기고 집안으로 급하 들어왔지만, 문밖에 열쇠와 트렁크, 핸드백을 두고 들어왔단다. ㅋㅋ 또 시작인 말도 안되는 전개 ㅎ 테이트는 직장을 옮겨 오빠 코빈이 사는 아파트로 들어오게 되는데, 첫날 술에 취한 마일스가 코빈의 아파트 앞에 쓰러져 있는 것을 보고, 아파트안으로 옮기게 된다.테이트는 그에게 혹하지만, 마일스는 테이트에게 성적인 요구만 한다.6년동안 여자를 사귄적이 없다고 하는데, 성적인 욕구를 6년 참았다는 여자들만을 위한 성..
이비 우즈 (Evie Woods) - 사라진 서점 (The Lost Bookshop) 책을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를 빙자한 정말 쓰레기.오래된 책들의 메아리 와 비교해보시라 이책은 정말 쓰레기린든 - 오빠칼라일 오펄린  - 주인공. 1921년 서점의 주인?아르망 하산 - 칼라힐의  잃어버린 가방을 찾아줌머서 - 현실 서점 여자헨리 - 보든 부인 집근처 고사적을 찾는 고서가보던 - 마서의 입주 가정부 주인오팔린 1921년.돈이 필요한 칼라일은 터튼씨에게 20 파운드에 폭풍의 언덕 낭독판을 판다. 이제부터 그녀의 서적상 인생이 시작된다.칼라힐은 결혼을 강요하는 집으로부터 도망처서 프랑스로 넘어가 자신의 가방을 훔쳐간 소년을 잡아준 하산을 만나게 된다.칼라힐은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에서 일하면서 지내게 된다. 우연히, 잡지에 찍힌 사진으로 칼라힐에게 오빠가 찾아오고 실비아와 아르망은 더블린으..
무라야마 사키 - 오후도 서점 이야기 츠키하라 잇세이 - 서점원 우사미 소노에 - 서점원 아동서 담당 미카미 나기사 - 긴가도 서점원 문예담당. 소노예친구 야노기타 로쿠로타 - 서점점장 츠카모토 다모츠 - 부점장 오후도 서점 주인 도오루 - 오후도 서점 손자 요모기노 준야 - 젊은 인기 작가 단 시게히코 - 저명한 드라마 작가 4월의 물고기 저자 가시와바 나루미 - 책좋아하는 여배우. 소노에 엄마와친구 오노 사토루 - 후쿠와 출판사 영업 사원 앨리스 - 고양이 선장 - 앵무새 p.263 순간 속에 영원이 있다는 사실. 만약 세상에 마법이나 신이 존재하지 않고 육체의 죽음과 함께 영혼도 사라져버린다 해도, 기억이나 추억은 무가 될 수 없다. 하나의 생명이 이 지상에 존재하면서 울고 웃는 날들이 있었다는 사실은, 죽음이라 할지라도 사라지게 할 ..
서울대생이 빌린 책 vs 하버드대생들이 산 책 인문학을 기초학문으로 강조하는 미국대학들. 참 부럽다.
앤디 패디먼 - 서재 결혼 시키기 표지 : ★★★★☆ (원본과 거의같음) 속지 : ★★★☆☆ 편집 : ★★★★☆ 내용 : ★★★★☆ 서재 결혼 시키기. 유명하디 유명한 패디먼 가족의 책 사랑이야기 이다. '평생독서계획' 을 쓴 저자 클리프턴 패디먼의 딸인 앤 패디먼이 쓴 글이다. 그래서 책을 구매하게 되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분류 책에 대한 책, 책을 위한 책이다. 패디먼 가족의 책사랑은 정평이 나있다. 그녀의 딸이 결혼하면서 남편 조지와 함께 따로 쓰던 책장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내용과 그에 따른 여러가지 가족들의 책에 대한 에피소드를 정리해놓은 책이다. 그냥 이런 책은 내용과 상관없이 흥미를 가지게 하는데, 그들은 무슨 책을 보는지 그렇게 궁금할 수가 없다. 그래서 읽으면서 그들이 본 책을 검색하게 되고 구매하게 되고, 정말 완벽한..
'그남자 그여자' 그남자그여자2 카테고리 시/에세이 > 테마에세이 > 사랑에세이 지은이 이미나 (랜덤하우스코리아, 2004년) 상세보기 괜찮은 책이 하나 끼어 들어왔다. 나는 가끔 신간을 보기도 하지만, 신간보다 구간..ㅋㅋ 맛이 좀 베어있는 책을 찾아 보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그남자 그여자 1, 2, 3' 이 책은 진짜 주웠다. 횡재한거지... 뜻하지 않게... 교보문고 쿠폰에 2만원 맞춰서 살려다가 뜻하지 않게 금액이 딱 들어맞아서..끼어온 책이다. 허나, 첫날 1권 다읽고 사무실앞 교보문고 바로드림 서비스 이거 좋더만.. 할인 가격에 바로 가져올수있으니.. 2권과 3권을 같이 주문했다. 2권다보고.. 이제 불혹이 다되어 가는 나이에.. 예전 20대 초반의 그런 감정과 기억과 추억으로 설레게 되는 느낌.. 아 정말..
빌 브라이슨의 재밌는 세상 빌브라이슨 아저씨는 여행작가다. '아프라키 다이어리' 그냥 서점에서 다 볼수 있는 분량이다. 엄청 얇다. 그리고 '발칙한 유럽산책' 지금 보고 있는데, 웃긴다.ㅋㅋ 야한 이야기 나오는데, 지하철에서 옆사람이 혹시 한줄이라도 읽으면 오해할까봐 늘 제목을 안가린다. 빌 브라이슨의 책중에 '숲'을 읽을까 '재밌는 세상'을 읽을까 고민고민하다가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50년대 그의 성장기를 아주 상세히 적어나갔다. 여기도 어김없이 그의 유머러스한 부분이 심심하지 않게 섞여있어서 책을 재미있게 읽을수 있긴하지만, 출판사의 서평을 오해하지 말길 바란다.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거덩~~~ 50년대 미국의 삶은 나의 80년대의 삶과 비슷한거 같다. 자동차가 보급되고 TV가 보급되는 시기.. 그때를 생각해볼수 있게 해주..
다윈의 식탁 - 장대익 외국 번역서라고 오해 하시지 않길 바란다. 지극히 가상적인 환경에서 작가가 생각해서 여기에 나오는 진화론 학자들의 의견이 이러이러하니 참고해서 이러이러게 토론할것 같다라고 생각하고 쓰신 글이다. KBS 절대 공영 아닌 방송사에서 하는 프로그램중 'TV 책을읽다'라는 아주 유익한 프로그램의 마지막 방송에서 다윈 200주년 기념해서 책을 2권소개했었다. 진중권 교수가 토론 프로그램에 맨날 나오다가 약간 착하게 책을 소개한다.^^ 잠시 나는 용가리 아니 디-워에서 진중권교수의 반대편에 섰었다. 나의 우뢰매를 자꾸 깨고 있으니까 그냥 화났었다. 어릴적 나의 꿈에 저항하는 이는 그냥 적이다. 암튼 각설하고.. 거기서 소개를 받아 보게 되었던 책이다. Book Cover는 참 어린이 백과사전처럼 내용이 쉬을거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