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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책이야기/외국소설

기욤 뮈소 (Guillaume Musso) - 작가들의 비밀스러운 삶 (La vie Secrete des ecriva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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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다 기욤 뮈소 작년 작품은 일부러 피했는데 중독된 약처럼 참기 힘들었다. 그래서인지 신간 나오자 마자 구매.
아가씨와 밤도 조만간 구매할듯 왠 괜한 짓거리를 혼자 한건지 몰라 ㅎㅎ
아마 여성스런 표지와 전작 파리의 아파트 억지스러움에 대한 나의 응징이였던 것같음. 그러나 이 정도 평타로 재미주는 작가도 없다. 리 차일드 잭리처를 보라.

네이선 - 기욤 소설에 몇번 나왔던 인물 같은데.
라파엘 바타유 - 젊은 작가 네이선을 찾아 보몽으로 들어감. 젊은 작가.
마틸드 몽네 - <르 탕> 기자. 네이선의 개를 보호.
그레구아르 - 보몽 서점 주인. 마틸드의 외조부.
아폴린 샤푸이 - 도둑. 고문당하고 보몽의 바닷가에서 살해되서 발견됨
카림 암라니 - 도둑. 고문당하고 숲에서 살해되서 발견됨.
알렉상드르 베르뇌유 - 미해결 살해 사건 마틸드의 아버지. 극좌 성향의 의사
테오 베르뇌유 - 미해결 살해 사건 마틸드의 동생
소피아 베르뇌유 - 미해결 살해 사건 마틸드의 엄마. 그레구아르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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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선은 보몽에 숨어사는 유명한 작가. 더 이상 어떤 일인지 모르지만, 작품을 쓰지 않는다.
라파엘은 그런 네이선을 만나 조언을 얻고자 보몽의 서점에 취직을 하지만, 서점 주인 그레구아르는 곧 서점을 닫을려고 하고 있다.

보몽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그 사람은 아폴린 샤푸이로 밝혀 진다.

네이선의 개를 훔쳐 네이선과 만남을 시도하는 마틸드 몽네는 네이선에게 베르뇌유 가족의 사건을 다시 조사해보자고 요청한다.

그녀는 아폴린 샤푸이와 카림 암라니의 하와이에서 분실한 사진기를 가지고 그들이 사건과 관련이 있었고, 네이선의 부탁을 받은 라파엘은 마틸드를 추적해 그녀가 그런 사실을 알고 있고, 관련해서 조사를 해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우연히 그레구아르의 노트북을 빌리려 하다가, 그의 책상에서 베르뇌유 가족과 마틸드의 사진을 보게 된다.

노트북에는 아폴린 샤푸이와 카림 암라니를 고문해서 사건의 진실을 들을려고 하는 동영상을 발견한다.
아폴린 샤푸이는 우연히 4층에 도둑질을 하러 갔다가, 살인 사건이 아래층에서 발생한것을 알고, 카림은 귀중품과 사진기를 훔쳐 하와이로 여행갔다가 사진기를 잃어 버려 결국 들통이 난다.
아폴린 샤푸이는 지하에 숨어있다가 남자2명이 지하에 들어왔던 사실을 알게 되고, 그중 한명이 네이선.

그 사실을 가지고 네이선에 접근했던 마틸드라고 생각한다.

아폴린 샤푸이를 고문한 사람이 그레구아르이고 라팔엘은 서점 지하 냉동고를 발견하게 되고 아폴린 샤푸이가 그곳에 있었고 살해 당했다고 짐작한다.


네이선은 라파엘을 도망시키지만, 결국 라파엘은 자신에게 도움을 준 네이선을 돕기위해 섬으로 돌아간다.

네이선이 사랑하던  쿠이지치.

쿠세드라의 핵심임물은 알렉상드르 베르뇌유. 

 장기매매 불법이식. 쿠이지치와 가디언의 티모시 머큐리오가 탐사취재를 하자 그들을 살해함.

네이선은 마틸드에게 자신이 사건현장과 그동안 진실에 대해 알렉상드르 베르뇌유의 행동들과 자살에 관해 이야기 하고, 결국 보트하우스에 가둬둔 알렉상드르를 보여주고 마틸드는 결국 자신의 아버지를 쏜다.


이 모든것이 네이선이라는 작가를 사모하는 라파엘의 작품이야기 이다.

라파엘은 네이선의 살던 보몽이라는 섬의 네이선의 저택에서 벌어졌을 법한 사건들로 소설을 쓰게 되었다.

<작가들의 비밀스러운 삶>이라는 작품을 재스퍼 반 와이크에게 넘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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